It is THE BEST PLACE to experience Korean Traditional Food. for example, I had Bibimbam (Mixed rice bowl with bulgogi) there are so many vegetable in it and very colorful which makes me enjoy the food before eating. It was sooooooo good like they made a perfect harmony in my mouth. The owner of the restaurant provide seasonal ingredient and everything is fresh, well cooked and DELICIOUS!!! She was so kind and very sincere for food. The interior of the restaurant is very traditional korea mood but very modern in same time. It's good for family trip or couple trip I highly recommend this restaurant and will visit again as soon...
Read more월영교 산책하고 갔던 경복궁. 가족여행이라 부모님 입맛을 고려해서 찾던 도중 발견해서 바로 갔다. 외관은 기와랑 소나무 때문에 전통 한정식집 같았는데 안에는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지 깔끔했고, 카페같이 모던했다. 육회비빔밥 네개를 시키는데 내가 생고기를 잘 못 먹는다고 하니 익혀주셨다. 살짝 덜익히니까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다. 아빠 것을 봤는데, 육회 색이 검붉은게 진짜 신선해 보였다. 특이하게 양념장을 안줘서 물어보니 원래 안 넣고도 먹을 수 있게 간을 했다고 하셨다.(실제로 안 넣은게 더 취향이었다.) 어머니는 반찬을 특히 마음에 들어하셨다. 가지튀김, 잡채, 겉절이, 샐러드, 깍두기로 다섯가지가 나왔는데, 미리 담아놓은 게 아닌 주문 후에 담아주신 것으로 보였다. 밖에서 반찬을 안 먹는 나도 어머니를 따라 먹어보니 다 진짜 맛있어서 추가까지 했다. 알바 하시는 분 추천으로 육전을 시켰는데 육전이 진짜였다. 갓 구워서 따뜻하고 살살 녹았다. 같이 나온 간장과도 잘 어울렸다. 만약 여길 방문한다면 육전 하나는 꼭 시킬 것을 강력 추천한다. 보리차로 시작해서 후식 감주로 입가심까지. 진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안동에 다시 간다면 꼭...
Read more음식, 청결, 서비스 모두 준수했다. 반찬 가짓수는 적다. 하지만 개별 반찬의 품질이 좋았다. 놋쇠 그릇에 담겨 나오는 쌀밥은 방금 지은 것 같이 뽀얗고 따뜻했다. 막한 밥을 불어서 먹는 그 느낌.
같이 나오는 시레기 된장이 정말 예술이었다. 멸치 육수에다가 갈은 소고기를 넣어서 풍미가 좋았고, 국산 집된장에서 나오는 깊은 맛이 훌륭했다. 추운 날에 먹고 싶은 맛이다.
밥 위의 육회를 봐서는 약간의 저온 숙성(?)같은 것을 한건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씹는 맛 보다는 길고 잘게 잘라서 푹 익힌 가지를 먹는 식감이었다.
음식 모두 맵고 짜지 않았다. 다만 잘 익은 김치나 동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음식들이 김치를 부르는 맛이나, 그것이 없으니 못내 아쉬운 마음이었다.
단점: 주차가 매우 매우 매우 불편하다. 매장 앞 주차장은 주차된 차량이 있는 경우, 교행이 불가한 너비라서 후방 주차를 위해 핸들을 돌릴 때, 앞에 있는 잡목이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