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으러갔으나 매진. 그래서 고기주문했는데 상추깻잎고추 안줌. 물어보니 원래 안준다고 함. 대한민국에서 고기시키는데 야채안주는집 처음임. 그런가보다 하고 맛있게 먹으려고 마음먹음. 사장포함 종업원 3명이었고 손님 4테이블밖에 없었는데 서빙 엄청 느림. 장사수완이 없으신분 같았음. 고기 다먹고 마지막에 깍두기 볶음밥 시킴.시키고 10분뒤에 사장님이 볶음밥 재료 카트에 담아서 옴. 깍두기볶음밥 4천원. 다른집 볶음밥보다 비싸길래 기대 엄청 많았음. 가성비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었음. 볶음밥도 와서 볶아주는데 자기네들 바빠서 그런지(근데 4테이블이 전부임) 정말 성의없이 후다닥 비벼주고 감. 와 무슨 로봇팔이 볶고 가는 중. 그렇게 대충 후다닥 해놓고 가는 식당 처음 봄. 내가 우리집에 아무리 싫은 손님이 와도 적어도 그렇게 볶음밥은 안할듯. 화장실 가려고 화장실내부로 한발 디뎠더니 하수구 막혀서 물 다 넘쳐서 발잠겨서 신발에 오물 다 묻음. 하수구에 기름 찌꺼기며 휴지며 난장판도 아님. 아마도 장사하고 난 기름 오물 휴지릉 화장실하수구에 버리는 지 손님들이 그러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정말 최악인 식당. 식당내부 환기시설 잘 되있지 않아서 고기먹고나면 옷에서 냄새 엄청남. 전체적인 평점은 내 인생 손가락 두개 안에 꼽힘. 대부도에 가면 다시는 이 식당...
Read more구글맵에 나와있는 버거 사진을 보고 방문했습니다.
버거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버거에는 로메인도 빠져있고, 치즈도 패티랑 같이 구운게 아니라 패티를 구운 뒤에 얹은 것 같았습니다. 치즈가 냉장고에서 꺼낸지 얼마 안된것 같이 차가웠습니다. 패티는 육즙도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바싹 구웠고 마늘 프레이크 맛이 강했습니다. 버거 패티라기 보다는 얇은 떡갈비같았습니다.
프라이는 속이 차가웠는데 냉동 프라이를 바로 튀긴것 같았고 양이 10개 미만으로 매우 적었습니다. 프라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상관은 없었으나 세트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양에서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시고, 매장에 어항도 있고...
Read more좋네요. 아이들과 함께가서 햄버거도 한번 먹자하고 들어갔는데 구이, 차돌된장찌게, 육회비빔밥, 냉면등 다양하게 있어 햄버거랑 차돌된장, 육회 비빔밥을 먹어봤는데 모두 맛있습니다. 입맛이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맛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도 햄버거 남김 없이. 어른들도 햄버거&밥 남김 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메뉴가 다양해서 맛없는 것 아냐? 하는 걱정은 괜한 걱정이 었네요. 다음에 가면 점심 햄버거, 저녁 밥이나 고기 코스로 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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