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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o Restaurant — Restaurant in Ansan

Name
Jindo Restaurant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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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Gojan-dong,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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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4 Gojan-dong,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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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Gojan-dong,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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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Gojan-dong,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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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Jungang-daero,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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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Gojan 1-gil, Gojan-dong,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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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o Restaurant
South KoreaGyeonggiAnsanJindo Restaurant

Basic Info

Jindo Restaurant

706-3 Gojan-dong, Danwon-gu,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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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Ansan Culture Square, restaurants: 남기남부대찌개 안산직영점, 사계절참맛, 애슐리퀸즈 NC안산고잔점, With You (raw noodles pasta), Wachamchi, 어화일식, 사조회참치, 도쿄참치, 오마카세, 하남돼지집 고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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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wook LeeChanwook Lee
남도의 맛을 일깨워 주는 안산 단원구에 남도 음식점, 올해 민어를 너무 일찍 먹은 관계로 가을이 오기 전 다시 한번 민어를 먹으러 찾았다. 민어회는 아니고 민어찜 민어 말고도 홍어, 덕자 등 남도를 대표하는 여러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대충 짐작이 가는 업력에 비하면 널리 알려지진 않았다. 가격대는 좀 있으며 시가 메뉴가 많다. 저녁 장사를 메인으로 하는지 점심엔 손님들이 별로 없었고 분위기는 강남 쪽 남도 음식점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해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치 콜렉터의 방처럼 조니워커와 로얄 살루트, 발렌타인 등 여러 고급 양주 공병이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콜키지가 돼 아마 콜키지의 흔적인 듯 이날 먹은 반건조 민어찜은 중자와 대자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길래 그냥 대자로 시켰다. 덕분에 민어탕은 1인분만 시켰음에도 둘이 먹기 넉넉하게끔 주셨다. 남도 음식 하면 밑반찬의 중요성을 무시 못 한다. 시뻘건 묵은지를 포함해 한상 가득 차려진 밑반찬 모두 간이 좀 세긴 했지만 손맛이 굉장히 좋아 하나도 안 남겼다. 민어탕은 냄비째 끓여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릇에 퍼서 내준다. 지리인데 민어 뼈 말곤 모든 살점이 으스러질 만큼 국물에 푹 고아져 탁도가 엄청 높으며 찐득했다. 건져지는 민어 뼈만 봐도 크기가 상당한 민어를 썼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여태 먹은 모든 민어탕 중 국물이 가장 구수해 인상적이었다. 곰탕이래도 충분히 속았을 것 같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걸 권하셔서 반 정도만 말아 먹었고 그냥 먹었을 때보다 간이 딱 맞아 결국 다 말아 먹게 됐다. 가뜩이나 반찬도 밥을 불러 이날 밥 많이 먹었다. 반건조 민어찜은 주문 후 나오기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먹기 좋게 다 손질하여 주신다. 대자라 셋이 먹어도 충분하고도 남을 양이어서 남은 건 포장해 가져갔다. 생선은 또 들고 뜯는 맛이 있으니 알차게 서덜까지 내주며 민어 크기가 상당한지라 서덜에 뜯어먹을 살점이 꽤 많았다. 확실히 서덜에 붙은 살이 더 고소했던 것 같다. 간이 짭조름한 게 맛은 보리굴비와 비슷했고 반건조를 해 껍질은 쫄깃했으며 살점은 탱탱하니 탄력이 있었다. 간장 양념을 살짝 한듯해 찍어 먹을 건 필요하지 않았다. PS. 콜키지 정책은 업장에 문의
이관희이관희
남도 음식을 잘 하는 집이라고 하기에 점심으로 민어지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 생선 맑은탕은 국물이 맑은데 이곳은 맑은탕이 마치 곰국 마냥 국물이 우유 빛갈처럼 진하고 고소합니다. 민어를 푹 고아서 국물을 내기에 생선 살점은 없고 간혹 생선가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식사와 반주를 겸해서 많이 찾으시는 것 같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쓰는 대신에 가격대가 좀 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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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woo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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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을 잘 하는 집이라고 하기에 점심으로 민어지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 생선 맑은탕은 국물이 맑은데 이곳은 맑은탕이 마치 곰국 마냥 국물이 우유 빛갈처럼 진하고 고소합니다. 민어를 푹 고아서 국물을 내기에 생선 살점은 없고 간혹 생선가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식사와 반주를 겸해서 많이 찾으시는 것 같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쓰는 대신에 가격대가 좀 센 편입니다.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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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찜 맛있어요. 같이 조린 무.감자. 고사리. 우거지 밥도둑.. 무.감자가 좀더 조려졌으면 5개인데 아쉽네요..반찬 모두 맛있어요. 가격은 조금 쎈편인데 모두 국내산..재방문 의사 강합니다.
황제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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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Jindo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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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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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을 일깨워 주는 안산 단원구에 남도 음식점, 올해 민어를 너무 일찍 먹은 관계로 가을이 오기 전 다시 한번 민어를 먹으러 찾았다. 민어회는 아니고 민어찜

민어 말고도 홍어, 덕자 등 남도를 대표하는 여러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대충 짐작이 가는 업력에 비하면 널리 알려지진 않았다. 가격대는 좀 있으며 시가 메뉴가 많다.

저녁 장사를 메인으로 하는지 점심엔 손님들이 별로 없었고 분위기는 강남 쪽 남도 음식점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해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치 콜렉터의 방처럼 조니워커와 로얄 살루트, 발렌타인 등 여러 고급 양주 공병이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콜키지가 돼 아마 콜키지의 흔적인 듯

이날 먹은 반건조 민어찜은 중자와 대자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길래 그냥 대자로 시켰다. 덕분에 민어탕은 1인분만 시켰음에도 둘이 먹기 넉넉하게끔 주셨다.

남도 음식 하면 밑반찬의 중요성을 무시 못 한다. 시뻘건 묵은지를 포함해 한상 가득 차려진 밑반찬 모두 간이 좀 세긴 했지만 손맛이 굉장히 좋아 하나도 안 남겼다.

민어탕은 냄비째 끓여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릇에 퍼서 내준다. 지리인데 민어 뼈 말곤 모든 살점이 으스러질 만큼 국물에 푹 고아져 탁도가 엄청 높으며 찐득했다.

건져지는 민어 뼈만 봐도 크기가 상당한 민어를 썼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여태 먹은 모든 민어탕 중 국물이 가장 구수해 인상적이었다. 곰탕이래도 충분히 속았을 것 같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걸 권하셔서 반 정도만 말아 먹었고 그냥 먹었을 때보다 간이 딱 맞아 결국 다 말아 먹게 됐다. 가뜩이나 반찬도 밥을 불러 이날 밥 많이 먹었다.

반건조 민어찜은 주문 후 나오기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먹기 좋게 다 손질하여 주신다. 대자라 셋이 먹어도 충분하고도 남을 양이어서 남은 건 포장해 가져갔다.

생선은 또 들고 뜯는 맛이 있으니 알차게 서덜까지 내주며 민어 크기가 상당한지라 서덜에 뜯어먹을 살점이 꽤 많았다. 확실히 서덜에 붙은 살이 더 고소했던 것 같다.

간이 짭조름한 게 맛은 보리굴비와 비슷했고 반건조를 해 껍질은 쫄깃했으며 살점은 탱탱하니 탄력이 있었다. 간장 양념을 살짝 한듯해 찍어 먹을 건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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