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학원가지역의 뒷편 식당가골목 안쪽에 위치한 복어 칼국수 전문식당. 맛집으로 유명해서 항시 대기해서 들어가는 집이다. 평일 점심에는 SET메뉴를 판매하므로, 가성비 좋은 가격에 칼국수와 복어튀김을 같이 맛볼수 있어 좋다. 복어튀김은 순살만 발라내어 튀겨서 나오는데, 튀김옷이 얇은편이고 바삭해서 아주 맛있다. 복어칼국수는 맑은 육수에 칼국수와 미나리가 들어 있어서,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칼국수 면발의 맛이 훌륭하다. 복어 살코기 덩어리도 제법 많이 들어있다. 점심때는 후식으로 죽이나 볶음밥을 주문하기 어렵다. 김치나 상추무침은 국내산으로 맛난 기본반찬이다. 건물옆에 전용주차장이 있으나 많은 차들로 인해서 주차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주차요원이 있어서 주차안내를 잘 해준다. 가성비 좋고...
Read more복 맛집 찾으러 멀리갈 필요 없네요. 깔끔하고 저렴한데 양과 맛은 최고예요. 까다로운 엄마 입맛에도 딱이라 앞으로 단골 될 듯 합니다. 복튀김이 작게 나오지 않고 오징어튀김처럼 길고 크게 나오는데 맛있어요. 바삭바삭하고 복 살도 많고 너무 맛있어요. 볶음밥도 맛있어 보이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죽으로 먹었어요. 사진으로 죽 1개 양 참고하세요. 적지 않아요. 국물은 좀 살짝 짭짤해서 물을 조금 부었어요. 테이블 치울때보니 반찬 남은 것도 쓸어서 버리는 모습에 신뢰도 생기네요. 반찬도 맛있어요. 빈그릇으로 인증합니다. ㅎㅎ 재방문의사 100%! 주차장은 8대 정도 댈 수 있었던...
Read more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그러나 복어의 맑고 시원한 국물을 칼국수의 전분으로 다 망쳐놓은게 문제임. 칼국수를 익혀서 전분을 씻어내고 난 후 끓는 복국에 넣어 맑은 국물을 유지 하는게 낫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국물의 간이 좀 강한거 같고 육수가 과연 조미료 없이 만든건가 의심이 감. 개인적으로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너무 졸려서 정신 못차리는 체질임. 먹고 한동안 비몽 사몽이었음. 복껍질을 따로 무침형태로 나오지 않고 껍질째 국에넣고 끓여내는것도 아쉬움. 평점이 왜 높은지 이해가 안가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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