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보고 사탄들렸나 싶었지만 맛보고 바로 수긍. 일단 게 크기 겁나 크고 양념도 나오기 직전에 하는 것 보니 솜씨에 내공이 튼실한게 느껴짐(양념 미리하면 물 생겨서 게 살 맛없는데 이것도 모르는 게장집 많음) 보리굴비도 살 많고 보리향 진짜 좋았음 맛있음 떡갈비 양 많고 불맛 제대로 나고 고기 야들야들 촉촉하면서 겉은 바삭 소위 겉바속촉으로 진짜 맛나게 먹음 밑반찬 진짜 잘나오고 밥도 돌솥밥에 누룽지까지 해먹으니 진짜 기분좋게 먹었음 재방문의사 백프로이고 한번 맛본뒤 가격으로 절대 주저하지 않음 더 흥해서 오래오래 맛봤음 좋겠네 재방문했고 점심특선...
Read more후식으로 나온 수정과가 제일 맛있었음.. 밑반찬으로 나오는 잡채부터 다 불어있었고.. 떡갈비는 절대비추. 질겨서 씹기도 힘든 고기육질에 제사상에 한참식어나오는 고기 느낌, 이러고도 이가격을? 반의 반 가격이여도 이런떡갈비는 절대 앞으로 먹을생각없다. 먹다가 그냥 남기고 나옴. 음식에 1점 준건 진짜 처음있는 일.. 떡갈비를 택한 가족들은 다들 음식을 남겼다. 오늘이 좋은 날이 아니였으면 진짜 항의했을것 같다. 맛있엇다는 리뷰가 있던데 돈받고 쓴게 아닌가 진짜 의심이 들장도다. 내가 날을 잘못잡은건가? 간장게장은 그냥저냥 평범. 이렇게 길게 리뷰를...
Read more평일에 11시45분에 매장에 들어가서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하도 음식이 안나오고 나보다 먼저 온 테이블은 음식 나오고 해서 제대로 주문 들어 갔냐고 종업원에게 물어 보니 그제서야 주문이 안들어 갔다고 하면서 주방에 주문넣음. 최소한 테이블에 와서 미안하다고 얘기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아무런 대꾸없이 계속 기다림. 그 뒤에도 나보다 뒤뒤에 온 테이블에 식사나와서 기분 더 나쁜 데 사과도 없고 밑반찬도 가져다 주지 않아 12시20분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다. 두 번 다시는 안갈거임. 맛도 중요하나 기본이 되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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