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ro Pasta e Pizza — Restaurant in Anyang-si

Sadly is really basic Italian food, nothing remarkable about pizza neither pasta. Only good point is they seem to provide one free refreshment with each dish. Only come if you really are craving for italian food and there are no other...

파스타 맛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플래이팅이 조금 아쉽다 그릇이 작은걸써서 파스타 양이 작아보인다 음료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대식구가 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한가지씩 평을 해보자면 까르보나라는 그냥 평범한데 베이컨 양이 좀 아쉽다 볼로네제는 이테리 본토의 맛이라 써있지만 우리입맛에 더 맞춘듯 하다 해산물 마늘크림이있는데 마늘을 위험한 수준을 넘지않고 잘쓰긴했다 여기 파스타는 매운파스타가 메뉴에 표시되는데 아주맵게 오더를 해도 전혀 맵지가 않다 아쉬운건 페쉐 인데 얼큰한맛을 살리던가 토마토 맛을 살리던가 했음 좋을 텐데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친격이다 얼큰하지도 토마토 맛도 살리지 못했다.... 피자는 그냥그냥 파스타집에 파는 씬피자 판다 맛은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한데 요즘 파스타집이 없어서 그런지...

맛집이라해서 찾아 가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어요.

메인 메뉴 하나당 음료 서비스도 좋고 리필 가능한 것도 좋긴 했는데, 탄산음료나 커피만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일행 중 임산부가 있었는데 마땅한 음료가 없더라고요ㅠ 오렌지 주스라도 있었음 좋았을껄...

그리고 메뉴들이 너무 해물만 있던 것 같아서 그것도 좀 아쉽네요. 고기든게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역 근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