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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섬사이 — Restaurant in Boryeong-si

Name
섬과섬사이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Mud Square
5 Haesuyokjang 10-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육해공조개찜조개구이무한리필
Boryeong-si, South Korea
회신랑 조개각시
Haesuyokjang 10-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서해바다
2223-1 Sinheuk-dong,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바운스조개구이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해수욕장8길 29
코리아조개구이
25 Haesuyokjang 8-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청산에 조개구이
21 Haesuyokjang 8-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두발횟집 대천점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Sinheuk-dong, 1786 두발횟집
대천 해물창고
2275-10 Sinheuk-dong,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해물상회
118 Haesuyokjang 6-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Samsun grilled shellfish
122 Haesuyokjang 4-gil, Sinheuk-dong,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Nearby hotels
래미안
Boryeong-si, South Korea
Hotel Bom
Boryeong-si, South Korea
Mud Beach Hotel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Sinheuk-dong, 해수욕장 8 길 14
Hotel Wooyeon Flora
South Korea, Boryeong-si, 신흑동 2273-1
Drama Motel
2216-6 Sinheuk-dong,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Merrymud Hotel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해수욕장8길 52
데이나이스호텔 대천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Sinheuk-dong, Haesuyokjang 8-gil, 2273-3 KR 60
Time Motel
186-14 Meodeu-ro,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Kakao Pension
26-12 Gojam 2-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Daecheon Ocean of Fantasy Resort
67-5 Daecheonhang 1-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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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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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섬사이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섬과섬사이
South KoreaSouth ChungcheongBoryeong-si섬과섬사이

Basic Info

섬과섬사이

24 Haesuyokjang 10-gil,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3.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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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Mud Square, restaurants: 육해공조개찜조개구이무한리필, 회신랑 조개각시, 서해바다, 바운스조개구이, 코리아조개구이, 청산에 조개구이, 두발횟집 대천점, 대천 해물창고, 해물상회, Samsun grilled shell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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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41-934-7205
Website
섬과섬사이.gajagaj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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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 Square

Mud Square

Mud Square

4.3

(502)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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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섬과섬사이

육해공조개찜조개구이무한리필

회신랑 조개각시

서해바다

바운스조개구이

코리아조개구이

청산에 조개구이

두발횟집 대천점

대천 해물창고

해물상회

Samsun grilled shellfish

육해공조개찜조개구이무한리필

육해공조개찜조개구이무한리필

2.6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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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랑 조개각시

회신랑 조개각시

3.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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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서해바다

4.0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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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조개구이

바운스조개구이

3.9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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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beedo bee
구글 리뷰 보고 갔다가 처음으로 실망한 곳.. 결론적으로는 저희 둘 다 장염 걸렸네요. 방문 전 예약하려고 전화해서 30분 뒤 도착 예정인데 창가 자리 예약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창가 자리도 없고 예약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맛집이라 사람이 엄청 많은가보다 라고 생각했고, 저녁 8시에 도착했는데 예상과 달리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저희를 1층 테라스 자리로 안내하셨는데 나중에 보니까 2층도 있더라고요 거기가 훨씬 깨끗하고 쾌적해보였는데.... 왜 말씀을 안해주셨는지; 처음엔 대하+조개구이 먹으려고 여쭤보니 여사장님이 10만원짜리 스꿀세트?를 추천해주셨어요. 근데 같이 간 분이 대하가 아직 작다고 다음달에 먹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의견을 냈고, 저희가 먹는 양이 많지 않고, 술을 마실 것도 아니었고,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어서 이러한 이유로 메뉴 뭐 시킬지 고민하다가 10만원짜리 시키면 분명히 많이 남길 거 같아서 이번엔 조개구이만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또 와서 그 땐 스꿀세트를 먹기로 하고 2인 5만원짜리 조개구이만 주문했어요. 저희가 술을 마실 거였다면 10만원짜리를 주문했겠지만 경기도에서 정말 딱 저녁만 먹으러 당일치기로 갔던 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죠. 칭찬이 자자한 리뷰들만 보고 잔뜩 기대하며 편도 1시간 반 거리를 달려서 갔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여쭤본 거완 다른 메뉴로 바꿔서 그런지.. 아님 저희 둘 다 운전을 해야해서 술을 안시켜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리뷰처럼 먹는 동안 계속 신경을 써주고 그런 건 아예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뭐 직원분이나 사장님이 와서 상태를 봐주거나 구워주거나 그런 건 1도 없었고요. 초장 간장 와사비 앞접시 물티슈 물 이런 거 저희만 안줘서 저희가 벨을 몇 번씩 눌러서 직접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조개구이를 좋아해서 거의 여름 빼고 계절마다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 여기처럼 조개 굽는 거 신경 하나도 안써주시고 서빙을 제가 하나 하나 다 달라고 요구해서 받은 곳은 처음이었어요 ㅋ 아 조개껍데기 버리는 통도 저희가 달라고 했네요 ㅋㅋㅋㅋ 조개는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단 확실히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더 맛있고 비쥬얼이 좋아요. 근데 칼국수 미포함이에요. 다른 곳 가면 5-6만원 조개구이에 칼국수까지 포함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여기가 유일하게 호객행위 안하고도 유명할 정도로 다른 분들에겐 리뷰처럼 아주 친절하고 가성비 갑인가보죠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른 거니까요. 가성비 갑은 음 60% 는 인정. 이런 비쥬얼의 조개구이를 파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리비랑 키조개를 다른 곳보다 많이 줘서 좋긴 하더라고요. 양념 중 빨간 양념이 있는데 그게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짜요.. 진짜 너무 너무 짜서 물을 벌컥벌컥 마셨네요. 조개가 아까우니 먹긴 했는데.. 양도 저희가 예상했던대로 조개구이만 먹어도 저희에겐 양이 많아 배가 터질 거 같아서 마지막에 몇 개 남기긴 했어요. 근데 여튼.. 다른 분들 리뷰에 거의 꼭 등장하는 여사장님은 저희가 갈 땐 아예 아는 척도 안하시고..흠 방문 전 전화로 문의했을 땐 신경 써주신다고 했었는데 ㅎㅎ 대체 어느 부분이 친절하다는 건지 1도 모르겠는 부분이고요. 바빠서 신경을 못써줄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기엔 저희가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테이블 절반 이상이 비어있었고요.. 같이 간 분이랑 저랑 둘 다 먹고 난 직후에 배가 슬슬 계속 아프더니 결국 장염에 걸렸어요;; 먹을 땐 비리거나 상한 냄새도 안나고 신선해 보였는데 뭐가 문제였는지....모르겠네요. 친절함이나 서비스는 영 꽝이었지만 빨간양념 빼고 다른 양념 조개구이 맛은 괜찮았어서 다음에 또 갈까 했는데 재방문은 없을 것 같네요.
이대성이대성
스크롤주의 완전자세한리뷰 지나다니는데 모든 가게들 호객행위들이 너무 심해서 구글맵에서 검색했는데요, 많은 리뷰에 평균 평점도 높아서 일부러 많이 걸어서 일루 왔어요. 가게가 신식은 아니며 평일 세시쯤에 와서 좀 한산했습니다. 그래도 예약도 꽤 있는지 조금 바빠보이셨습니다. 잠깐 당일치기로 들른거라 돈을 많이 못챙겨서 넷이 조개구이 중자 하나만 시켰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많이 주시더라고요. 그 이유는 호객하는 삐끼를 두지 않으셔서 고스란히 서비스로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희는 조개구이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못굽고 얼도 탔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정말 많은 질문을 드렸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면서 옆에서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결국 저희끼리 잘 먹을 수 있었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를 너무 죄송할정도로 많이주셨습니다.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술도 안먹었는데 조개구이로만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역시 구글맵맛집 배신하지 않네요. 덕분에 친구들한테 잘찾아온거같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대천올일있으면 여기 또오려고요. 너무 잘먹고 감사해서 이렇게 길게쓰네요ㅋ 암튼 적극추천합니다. :)
JENNY _JENNY _
작년에 대천에 왔을 때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못갔다가 이번에 갔더니 건물도 아예 신축건물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없고 아예 바다 끝쪽으로 가야합니다) 4인기준: 가리비키조개세트(치즈양념반반): 60,000 (제가 조개알러지가 있어 셋이서 먹음) 모듬회세트: 80,000 라면,칼국수,음료2,소주1,맥주1 다 합쳐 17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양이 적을거라 예상했는데 회에 딸린 스끼가 엄청나 오히려 적당히 잘 먹었습니다. 여자들은 배불렀고 남자들은 적당히 잘 먹었다 이정도였습니다. 회의 양은 적은데 스끼가 다양했고 개인적으로 해물라면보단 해물칼국수가 쫄깃하니 국물도 찐하고 엄청 맛났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사람이 많다보니 벨을눌러 뭘 주문해도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고 너무 더웠습니다. 먹는데 더워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하지만 음식 퀄리티가 너무 좋고 무한리필보다 훨씬 나아 재방문 의사가 있으며 차라리 4인이면 저 구성으로 시켜 먹고 다른데가서 2차를 먹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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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뷰 보고 갔다가 처음으로 실망한 곳.. 결론적으로는 저희 둘 다 장염 걸렸네요. 방문 전 예약하려고 전화해서 30분 뒤 도착 예정인데 창가 자리 예약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창가 자리도 없고 예약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맛집이라 사람이 엄청 많은가보다 라고 생각했고, 저녁 8시에 도착했는데 예상과 달리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저희를 1층 테라스 자리로 안내하셨는데 나중에 보니까 2층도 있더라고요 거기가 훨씬 깨끗하고 쾌적해보였는데.... 왜 말씀을 안해주셨는지; 처음엔 대하+조개구이 먹으려고 여쭤보니 여사장님이 10만원짜리 스꿀세트?를 추천해주셨어요. 근데 같이 간 분이 대하가 아직 작다고 다음달에 먹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의견을 냈고, 저희가 먹는 양이 많지 않고, 술을 마실 것도 아니었고,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어서 이러한 이유로 메뉴 뭐 시킬지 고민하다가 10만원짜리 시키면 분명히 많이 남길 거 같아서 이번엔 조개구이만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또 와서 그 땐 스꿀세트를 먹기로 하고 2인 5만원짜리 조개구이만 주문했어요. 저희가 술을 마실 거였다면 10만원짜리를 주문했겠지만 경기도에서 정말 딱 저녁만 먹으러 당일치기로 갔던 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죠. 칭찬이 자자한 리뷰들만 보고 잔뜩 기대하며 편도 1시간 반 거리를 달려서 갔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여쭤본 거완 다른 메뉴로 바꿔서 그런지.. 아님 저희 둘 다 운전을 해야해서 술을 안시켜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리뷰처럼 먹는 동안 계속 신경을 써주고 그런 건 아예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뭐 직원분이나 사장님이 와서 상태를 봐주거나 구워주거나 그런 건 1도 없었고요. 초장 간장 와사비 앞접시 물티슈 물 이런 거 저희만 안줘서 저희가 벨을 몇 번씩 눌러서 직접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조개구이를 좋아해서 거의 여름 빼고 계절마다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 여기처럼 조개 굽는 거 신경 하나도 안써주시고 서빙을 제가 하나 하나 다 달라고 요구해서 받은 곳은 처음이었어요 ㅋ 아 조개껍데기 버리는 통도 저희가 달라고 했네요 ㅋㅋㅋㅋ 조개는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단 확실히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더 맛있고 비쥬얼이 좋아요. 근데 칼국수 미포함이에요. 다른 곳 가면 5-6만원 조개구이에 칼국수까지 포함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여기가 유일하게 호객행위 안하고도 유명할 정도로 다른 분들에겐 리뷰처럼 아주 친절하고 가성비 갑인가보죠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른 거니까요. 가성비 갑은 음 60% 는 인정. 이런 비쥬얼의 조개구이를 파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리비랑 키조개를 다른 곳보다 많이 줘서 좋긴 하더라고요. 양념 중 빨간 양념이 있는데 그게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짜요.. 진짜 너무 너무 짜서 물을 벌컥벌컥 마셨네요. 조개가 아까우니 먹긴 했는데.. 양도 저희가 예상했던대로 조개구이만 먹어도 저희에겐 양이 많아 배가 터질 거 같아서 마지막에 몇 개 남기긴 했어요. 근데 여튼.. 다른 분들 리뷰에 거의 꼭 등장하는 여사장님은 저희가 갈 땐 아예 아는 척도 안하시고..흠 방문 전 전화로 문의했을 땐 신경 써주신다고 했었는데 ㅎㅎ 대체 어느 부분이 친절하다는 건지 1도 모르겠는 부분이고요. 바빠서 신경을 못써줄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기엔 저희가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테이블 절반 이상이 비어있었고요.. 같이 간 분이랑 저랑 둘 다 먹고 난 직후에 배가 슬슬 계속 아프더니 결국 장염에 걸렸어요;; 먹을 땐 비리거나 상한 냄새도 안나고 신선해 보였는데 뭐가 문제였는지....모르겠네요. 친절함이나 서비스는 영 꽝이었지만 빨간양념 빼고 다른 양념 조개구이 맛은 괜찮았어서 다음에 또 갈까 했는데 재방문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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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천에 왔을 때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못갔다가 이번에 갔더니 건물도 아예 신축건물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없고 아예 바다 끝쪽으로 가야합니다) 4인기준: 가리비키조개세트(치즈양념반반): 60,000 (제가 조개알러지가 있어 셋이서 먹음) 모듬회세트: 80,000 라면,칼국수,음료2,소주1,맥주1 다 합쳐 17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양이 적을거라 예상했는데 회에 딸린 스끼가 엄청나 오히려 적당히 잘 먹었습니다. 여자들은 배불렀고 남자들은 적당히 잘 먹었다 이정도였습니다. 회의 양은 적은데 스끼가 다양했고 개인적으로 해물라면보단 해물칼국수가 쫄깃하니 국물도 찐하고 엄청 맛났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사람이 많다보니 벨을눌러 뭘 주문해도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고 너무 더웠습니다. 먹는데 더워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하지만 음식 퀄리티가 너무 좋고 무한리필보다 훨씬 나아 재방문 의사가 있으며 차라리 4인이면 저 구성으로 시켜 먹고 다른데가서 2차를 먹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JENNY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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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뷰 보고 갔다가 처음으로 실망한 곳.. 결론적으로는 저희 둘 다 장염 걸렸네요.

방문 전 예약하려고 전화해서 30분 뒤 도착 예정인데 창가 자리 예약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창가 자리도 없고 예약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맛집이라 사람이 엄청 많은가보다 라고 생각했고, 저녁 8시에 도착했는데 예상과 달리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저희를 1층 테라스 자리로 안내하셨는데 나중에 보니까 2층도 있더라고요 거기가 훨씬 깨끗하고 쾌적해보였는데.... 왜 말씀을 안해주셨는지;

처음엔 대하+조개구이 먹으려고 여쭤보니 여사장님이 10만원짜리 스꿀세트?를 추천해주셨어요. 근데 같이 간 분이 대하가 아직 작다고 다음달에 먹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의견을 냈고, 저희가 먹는 양이 많지 않고, 술을 마실 것도 아니었고,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어서 이러한 이유로 메뉴 뭐 시킬지 고민하다가 10만원짜리 시키면 분명히 많이 남길 거 같아서 이번엔 조개구이만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또 와서 그 땐 스꿀세트를 먹기로 하고 2인 5만원짜리 조개구이만 주문했어요. 저희가 술을 마실 거였다면 10만원짜리를 주문했겠지만 경기도에서 정말 딱 저녁만 먹으러 당일치기로 갔던 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죠.

칭찬이 자자한 리뷰들만 보고 잔뜩 기대하며 편도 1시간 반 거리를 달려서 갔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여쭤본 거완 다른 메뉴로 바꿔서 그런지.. 아님 저희 둘 다 운전을 해야해서 술을 안시켜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리뷰처럼 먹는 동안 계속 신경을 써주고 그런 건 아예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뭐 직원분이나 사장님이 와서 상태를 봐주거나 구워주거나 그런 건 1도 없었고요. 초장 간장 와사비 앞접시 물티슈 물 이런 거 저희만 안줘서 저희가 벨을 몇 번씩 눌러서 직접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조개구이를 좋아해서 거의 여름 빼고 계절마다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 여기처럼 조개 굽는 거 신경 하나도 안써주시고 서빙을 제가 하나 하나 다 달라고 요구해서 받은 곳은 처음이었어요 ㅋ 아 조개껍데기 버리는 통도 저희가 달라고 했네요 ㅋㅋㅋㅋ

조개는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단 확실히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더 맛있고 비쥬얼이 좋아요. 근데 칼국수 미포함이에요. 다른 곳 가면 5-6만원 조개구이에 칼국수까지 포함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여기가 유일하게 호객행위 안하고도 유명할 정도로 다른 분들에겐 리뷰처럼 아주 친절하고 가성비 갑인가보죠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른 거니까요.

가성비 갑은 음 60% 는 인정. 이런 비쥬얼의 조개구이를 파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리비랑 키조개를 다른 곳보다 많이 줘서 좋긴 하더라고요. 양념 중 빨간 양념이 있는데 그게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짜요.. 진짜 너무 너무 짜서 물을 벌컥벌컥 마셨네요. 조개가 아까우니 먹긴 했는데.. 양도 저희가 예상했던대로 조개구이만 먹어도 저희에겐 양이 많아 배가 터질 거 같아서 마지막에 몇 개 남기긴 했어요.

근데 여튼.. 다른 분들 리뷰에 거의 꼭 등장하는 여사장님은 저희가 갈 땐 아예 아는 척도 안하시고..흠 방문 전 전화로 문의했을 땐 신경 써주신다고 했었는데 ㅎㅎ 대체 어느 부분이 친절하다는 건지 1도 모르겠는 부분이고요. 바빠서 신경을 못써줄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기엔 저희가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테이블 절반 이상이 비어있었고요..

같이 간 분이랑 저랑 둘 다 먹고 난 직후에 배가 슬슬 계속 아프더니 결국 장염에 걸렸어요;; 먹을 땐 비리거나 상한 냄새도 안나고 신선해 보였는데 뭐가 문제였는지....모르겠네요.

친절함이나 서비스는 영 꽝이었지만 빨간양념 빼고 다른 양념 조개구이 맛은 괜찮았어서 다음에 또 갈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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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

살다살다 이런 엉망인곳 처음입니다. 어지간해서 리뷰 잘 안쓰는데 진짜 심각해서 리뷰 남깁니다. 단체 손님 받을수 있는 자리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단체 손님 받을 자리 있다길래 식당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아직 메뉴 시키지도 않았고 단체라서 자리있는지 확인차 전화만 한건데 주문도 안한 칼국수 8인분을 이미 만들어놓고 대뜸 내주더라구요?????? ???이게뭐지?? 싶었는데 양해를 바란다거나 사과같은 말 한마디도 없이 그냥 주는대로 갖다 먹으라는 식으로 주길래 백번 양보해서 칼국수 먹을 사람 먹자 하고 먹었습니다. 그후 주문을 따로했는데 주방에서 요리 잘못한거 외국인 직원이 그대로 음식 잘못 가져다 주고 음식 잘못 나온거 같다라고 하니까 말도 안통하고 금목걸이하고 눈찢어지게 생긴 여자 사장은 배짱장사 하는지 사과 한마디도 없고 오히려 화를 내고 손님을 뭐로보는지 기분 너무 더러워서 안먹고 그냥 나왔습니다. 장사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 당신네 가게 말고도 갈곳 많습니다. 참고로 물도 정수기로 일일히 한컵한컵 떠먹어야하고 그게 싫으면 물 한통 천원에 돈받고 팔더라구요ㅋㅋ 외국인 상대나 호구들 상대로 장사하는지 무슨 편의점도 아니고 물을 천원받고 팝니까?ㅋㅋㅋ 옆가게는 시원하고 직원들이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빠르게 “주문한대로” 잘나오고 음식도 훨씬 더 맛있고 무엇보다 물도 마음껏 마셔도 돈 안받더라구요^^ 덕분에 옆가게에서 엄청 시원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금목걸이 금팔찌 두를 시간에 양심좀 두르세요. 본인들이 잘못했으면 사과도 할줄 알아야죠 말을 그렇게 비꼬면서 사과하는 태도도 엉망이고 뻔뻔하게 손님한테 역으로 화내는 더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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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

주말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다녀오고, 좋은 기억을 있어서 올해 겨울에 왔는데, 일단 가게가 새로 지어져서 좋았습니다. 근데 음식 나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조개구이 나오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고, 라면도 나오는데 20분 넘게 걸리더군요 더불어 공기밥 달라고 했는데, 이것도 20분 넘게 걸리다가, 취소 한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나왔습니다. 그나마 소주는 시키는 즉시 나오더군요.

일단 2층에는 외국인 직원들만 있는데, 각 테이블에 조개 구이가 나간 이후에는, 테이블 청소 이외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분명 각 테이블에 조개구이가 나가서, 더 이상 크게 할일이 없는데, 그 시간에 각 테이블에 안나간 음식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홀담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않더군요. 저도 식당을 운영한 사람으로서, 이거는 사장님의 직원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면서, 캐셔가 소주 한병(5천원)을 깎아 주던데, 이거는 사장님이 미리 직원들한테 오더를 해놓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할인 서비스보다는 음식이 좀 더 빨리 나오게 시스템을 개선하는게, 손님들을 더 끌어 모을 수 있고, 더 좋은 후기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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