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 Restaurant in Boryeong-si

처음에는 꽃지 해수욕장 가서 먹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꽃 박람회는 문이 닫혀 있고 미세먼지도 있고 식당도 거의 문을 닫혀 있습니다. 그리고 개국지고 먹어보지도 않은 음식이라 다시 보령에 왔습니다. 폭풍 검색그래서 당첨된 서해바다.평점도 좋아 전화드리고 방문했습니다. 해물뚝배기 3인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전복은 크기는 작지만 살아서 꿈틀되고 해산물이 너무 많았습니다.국물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모친이 뇌경색.고관절 수술로 걸음이 좀 부자연스러워 휠체어를 타시는데 장애인 이용은 조금 힘들지만,저녁식사로 아주 훌륭했습니다.

양산에서 방문해 근처라면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라면사리나 칼국수 사리 있으면 좋았을것을 아쉬웠습니다. 주차는 가계앞 주차하시면 될듯...

관광지 뜨네기 손님들 가는곳이네요 해물뚝배기 가격에 실망입니다 여기선 그냥,,,,칼국수 드세요(1인 1만원) 저희처럼 해물뚝배기(1인 16,000원) 드시지 마세요.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전복 걷어내면 걍 콩나물 잔치에요 위치가 좋아서 망하진 않켓네요 새우나,소라살,하다못해 알...이라도 좀 더 넣으시지 애휴,,내용이 넘 부실해요. 주차는 길가...

왜 사람이 많은거죠...?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2인기준 24000원인 해물뚝배기는 양도 적고 싱싱하지 않은 홍합만 잔뜩. 황태해장국이라고 팔면서 그냥 콩나물국ㅋㅋㅋㅋㅋㅋ 콩나물국을 8000원씩이나 받네요 아무리 관광지라지만..... 이건 정말 아니예요 그나마 알탕속 알은 부드러워서 그냥저냥 먹었어요. 알탕 국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