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상회 — Restaurant in Boryeong-si

친절하시구요. 맛도 있지만 관광지라서 가격대비 양은 약간 의문입니다. 식사하실 것 생각하고 메인메뉴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메인메뉴 계속 추가하시면 계산하실때 깜짝 놀라실 거에요. 식사로 해물라면과 볶음밥을 먹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해물라면에 해물 많이 들어있어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볶음밥도 철판에 약간 오래 두고 먹으면 고소하니 좋습니다. 붐비는 시간 이전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리고, 평일 기준으로 6시 이전에 가시면 자리 잡는데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위치가 바닷가 바로 앞이 아니라 한 줄 뒤쪽에 있는데,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차는 바닷가쪽 길가 공용주차구역을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합니다. 식사하시고 해변...

웨이팅이 많아 오전에 지나다가 저녁엔 저길 가자! 찜 콜! 예전 장흥에서 먹었던 삼합. 그냥 그냥 그랬었는데.. 여기는 별거 있을까? 했더랬죠. 우선 명이나물,쌈무,야채, 전복,관자, 우삼겹 소스에 찍어 먹어 봤습니다. 역시 별맛 없드라구요. 자 이번엔 김치와 파김치까지 넣어 먹어봅니다. 음. 느끼함이 사라지고 맛있네요. 이젠 치즈까지 얹어 먹어봅니다. 👍 치즈를 얹어먹어야 했던거군요. 평소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음.. 엄지척! 둘이서 저 많은걸 다먹었어요. 돼지인가?! 싹싹 흡입할 만큼 맛있더라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두번 먹을건 아님 대짜 주문했지만 금액대비 후회 .. 사진은 맛있게 보이지만...그냥 불판에 구워 먹는것뿐 대단한건 없음. 테이블에 벨이 없으니 불러도 오지 않아 큰소리로 부르면 옆테이블 손님 짜증냄. 것도 여러번 불러야 옴. 베트남 남자직원분이 더 친절함. 아주머니들 얼굴좀 피세요. 힘들어도 손님들한테 짜증낼 필요는 없잖아요. 차라리 조개구이집 가서 맘것 먹는게 나을듯. 사장님 한잔 하신듯 얼굴에 술기운 돌아 벌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