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갔다. 토요일 저녁이었다. 예전의 북적이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주변은 한산해서 스산해 보일 정도였다. 식당엔 우리가 유일했다. 유슬짜장과 탕수육을 시켰다. 여기서 시키는 메뉴는 항상 이렇게 였다. 물만두도 함께 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메뉴에서 사라졌다. 유슬짜장은 선명한 중국 향신료 때문에 호불호가 나뉠 것이다. 다만, 난 마라같이 중독된 것 같다. 탕수육도 특유의 개성이 있다....
Read more면요리를 좋아해서 유명하다 해서 동생의 권유로 다녀와봤습니다
탕수육 부먹스타일 소스맛은 좋은편임.양 매우적음. 고기가 크고 튀김옷이 작아 작은게 아님 그냥 자투리 고기 급입니다.
짜장곱빼기 맛 무난함. 곱빼기 양이 아님
쟁반짜장 맛 호불호 예상. 양 매우적음
분위기로 먹는 식당으로 인식되진 않기 때문에 음식양이 적습니다 중국집 1인당 16.000원 식사에...
Read more주인 바뀐지 오래고 단골들도 계산 하면서 사장 바꼈냐면서 물음. 이 가게는 거의 오랜 단골들이 오는 공간이고 나도 20여년 다닌 가게인데,오늘 이모님 양파 좀 더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이모 아닌데요?그렇게 부르지마세요.하고 툭 양파 가져다 주시는데 밥맛 확 떨어짐.물론 식사 마저 못함. 여자사장님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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