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차이나 — Restaurant in Bucheon-si

근처 나오면 들리는 곳 중 하나인데 간짜장이 없다는것 말고는 만족스러운곳. 점심 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곳인데 일단 양이 많음.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여긴 짬뽕이 맛있음. 갈때마다 짜장면에 사이드 하나씩 먹는데 여기 탕수육은 튀김옷이 유난히 하얀게 눈이 쌓인것 같아서 보이는것도 좋고 맛도 좋음. 맛이 최고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생긴지 좀 지난 중화요리집은 위생에 문제가 있는곳이 많은데 여긴 그리오래되진 않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항상 깨끗함 식탁이 끈적거리거나 하는게 전혀없이 깔끔하고 주방도...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6명 손님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코로나로 배달만 시키다가 직접 방문한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었는데, 요리 양은 확 줄었어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깔끔함, 빠른 제공이 맘에 들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게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사골짬봉국물이 시그니처인듯 합니다. 하지만 시원, 개운한 맛보다 텁텁함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냄새는 없습니다.

짬뽕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제주흑우미니찹쌀탕수육도 있습니다.

단품식사보다...

주차하고 편하게 짜장면 먹을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 짜장면 집.!!! 대로면 옆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찾기도 쉬움. 무엇보다도 넓은 주차장이 마음 드는 집. 짬뽕이 맛있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