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소머리전골을 이 양으로 먹을수 있는 곳은 단연컨데 동대신동 나주곰탕 뿐!
땡초를 넣으서, 칼칼한 맛으로 느끼함을 잡는다 머릿고기는 국내산 소고기. 나머지는 호주산 잡내는 못느꼈다. (양은 서비스)
이름에 걸맞게, 김치는 전라도식 김치 놀라운걸 이 맛을 베트남 여 사장님이 낸다. 시댁이 나주라 시어머니께 배웠다고 하신다.
식당을 차리기위해 나주곰탕에서 6년을 일하셨고 2013년에 동아대병원 옆에서 개업.
식당에서 음식을 배우진 못하셨고, 혼자 연구를 통해 지금의 맛을 내고 있다고 하신다.
단골들이 좀 있는곳, 가게가 조금만 더 정리되고 깔끔하다면, 아주 아주 사랑을 많이 받을거...
Read more두번갔는데 처음 갔을 때 세명이(한녀석 초등이긴했으나) 소양전골 소자 육개장 1개 시켰다 남기고 와 두번째는 4명이 육개장전골과 곰탕1개 시켜 먹으니 술도 한잔하고 좋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 남자들 양 많습니다. 곰탕도 고기가 가득들어 밥을 말 수가 없더군요. 사리 추가 엄두도 안나요. 가격대비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혼자 하시다 보니 여유 가지고 기다려야하고 시장통이라 엄청 깔끔하고 하진 않습니다만 맛도 괜찮고 4식구 5만원에 고기전골을 거하게 먹을 만한곳이 요즘 어디 있나요. 소머리와 내장으로 하는 전골이라 호불호 있을수 있습니다. 갈비 전골도 있던데 그건 호불호 덜하지...
Read more외국인 아주머니가 혼자운영하는 식당인것입니다 테이블이 6개인데 주인혼자서 모든것을 하다보니 웨이팅은 보통 4~50분 정도됩니다 4명이 4만원짜리 소머리전골 중짜를시켰는데 수육 소양 우설 소머리수육이 전골솥에 한가득 들어있어 다먹지 못하고 남겼을정도로 양을 많이줍니다 오후6시에 오픈하는데 늦게가면 자리가없어 그냥 돌아가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