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부산에 놀러 왔어요.
바다가 없는 지역에 살고 계셔서 한번씩 바다 보시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한 50년쯤 전에 부모님이 부산에 잠깐 사셨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추억할 수 있도록 모시고 갔습니다.
전날 맛있게 회를 먹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해서 아침일찍 문여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부산 대구탕 맛집 맛나기사식당.
아침 식사 후 거제로 넘어가야해서 숙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갈 수 없어 결정한 곳입니다.
전날 많이는 아니었지만 술도 한잔해서 해장으로 딱 좋을 것 같은 대구탕. 좋은 선택인 것 같았어요. ^^
일단 이곳의 주메뉴는 대구탕입니다. 물론 다른 메뉴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구탕을 먹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탁위 개인화로 대구탕이 올려져 있습니다.
저희도 인원수에 맞게 대구탕을 주문을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서 그런지 반찬은 셀프였습니다.
어묵, 미역, 멸치볶음, 시금치, 김치 단조로울 수 있었지만 메인 메뉴가 좋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
대구탕이 끓으면 기호에 맞게 어묵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어묵은 간이되어 있지 않아 반찬은 아닙니다. 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토핑이에요.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일요일 아침에 갔을 때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부산 대구탕 맛집 맛나기사식당다웠습니다.
기다려서 먹진 않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았던 곳이에요.
식사를 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포장 주문도 꾸준히 있었던 것 같아요.
어묵까지 넣어 먹으니까 좀 색다른 느낌도 들었어요.
다대기나 소금은 대구탕이 한번 끓고 나서 간을 본 다음에 기호에 맞게 추가하셔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ㅎㅎ
부산 여행할 때 아침식사가 고민이시라면 부산 대구탕 맛집...
Read more대구탕 좋아하고 유명집이래서 왔는데, 백종원씨를 속으로 욕해보긴 처음..
총체적으로 난관이 많음.
주문하기도전에 대구탕부터 얻음. 할머님 멀 먹을건지 물어는보고 대해주세요. 공짜도아니고 돈내고 먹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제가 대놓고 화를 못내잖아요.. 일행자는 김치찌게를 원해서 따로 시킴. 둘이와서 대구탕2 김치찌게1개 먹음. 대구탕 혼자서 2개를 먹었는데도 뼈만가득하고 먹을게 별로 없음. 사실 라면 끓이는 냄비보다 적어서 양도 많이 넣을수도 없음 그러니 화력만쎄서 자꾸 넘침. 끄고켜고를 반복..ㅅㅂ 4.간이 안되어나옴. 다대기,마늘장 다있는데 우리테이블만 없어서 첨엔 멍하니 처다만봄. 결국 다대기 마늘장 가져와서 넣음. 이것저것 부재료가 많은데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라는 문구를 보질못해서 정말 드럽게 맛없이 맹탕으로 먹음 대구의 신선도를 느끼기전에 이미 화가 가득하여 맛을 평가를 제대로 못하겠음. 식당 테이블이 협소함. 비좁은데 앉아서 두다리를 온전히 식탁에 넣을수 없음. 사람이 많아서 다리하나만 어케 집어넣고 대짜로 다리 벌려서 먹음. 부산에서 대구탕집 어느곳을가도 정말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지만 비좁고 불편하게 먹고 싶은...
Read more技師食堂(キサシクタン)と呼ばれるタクシー運転手御用達の食堂です。 技師食堂は、安くて美味しいと評判なのですが、ここは鱈鍋(テグタン)が特に有名なので食べに行ってみました。 17時で夕食には少し早い時間だったので客は私一人でした。 店のおばちゃんが、「おでん(平たい魚のすり身)を鍋に投入して煮えるまで、それをつまんでなさい」的なジェスチャーに従いました。 そうしているうちに鍋に火がとおり、おばちゃんのGOサインが出たので鱈の塊を鍋から引っ張り出して小皿に移し、冷ましながら食べました。 が・・・鱈が臭い。 鱈は足が早い魚で下処理がちゃんとしてないと、すぐに臭くなるんだけど、韓国でそれを求めるのは無理なんだろう。 正直、全然美味しくないなぁって感じでした。話の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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