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횟집 — Restaurant in Busan

돌돔 (대 100,000원)

소주가 4천원입니다. 회도 맛있는데 소주도 금액이 좋고요~ 매장 분위기도 참 좋고요 부족한 게 전혀 없었네요! 서울도 충분히 맛있기에 부산 가서 회는 절대 안 먹는다 생각했는데.. 다음 여행에도 방문하고픈 맛집

돌돔과 모듬회가 먹고 싶어 요청을 드렸고 돌돔 + 모듬회가 가능해서 돌돔 대 100,000만원에 맞춰 밀치, 우럭, 광어, 돌돔으로 나왔습니다. 먹는 방식도 다양해 좋은 게 초대리밥, 신선한 쌈, 묵은지 등 마지막 서더리 매운탕까지 훌륭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 검색 : wankki 인스타...

금팔찌차고 일하는 남자 너무 불친절함. 얼굴에 표정 자체가 썩어 있었고 기본적인 인사 전혀 안함. 회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도 이 사람있으면 맛없어지는 마법을 볼 것임. 글 쓸 가치도 없어서 리뷰도 안남길랬으나 나머지분들은 기본적인 장사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고 내 돈 쓰고 낚이지 말라고 작성함. 결론 금팔찌 남자만 없으면 괜찮은곳. 같이 방문한 지인들 모두 느낌. 가게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앞으로...

대신동에서 유명한 흑산도횟집 맞은편 도시어부라는곳과 동일한 오너분이 운영중인 곳입니다. 간만에 바닷가 근처가 아닌곳에서 자연산 참가자미를 즐겨보았습니다. 일단 회를 두껍게 썰어 오시니깐 얇게 드시고 싶으신분은 미리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회가 맛나게 나오고 기본세팅도 부담없이 제공됩니다. 서구쪽 계신분들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