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과 장육볶음밥 먹었어요. 일반적인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흔한 짜장면 스타일을 생각하면 맛없다 할거에요. 저는 간짜장의 간의 뜻을 "물기가 없는"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기없이 볶은 짜장을 얹어 먹는 거죠. 소스 맛은 양파의 달큰함은 없어요. 오히려 대만에서 먹었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간짜장의 건더기는 저한테는 넉넉한 편이었어요. 면도 저한테는 많았어요. 면과 건더기를 같이 먹어야 맛납니다.
볶음 밥도 소금이 사이사이 느껴져요. 저는 그게 별미로 느껴졌지만 싱겁게 드시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 같이 나오는 짜장소스도 단맛이 많이 없고 간이 쎄요. 볶음밥 먹다 간짜장 먹음 싱겁게 느껴지고 그 반대로 먹으면 볶음 밥이 짜게 느껴졌어요. 저는 일행과 볶음 밥에 간짜장 소스 건더기 얹어서 먹었어요. 왜 간짜장 볶은밥은 없는건가 일행과 이야기도 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이 집만의 특징적인 맛이 있다고 생각들었어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확실히 먹어본 메뉴 두 가지는 무난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호불호 있을...
Read more먼저 한마디 하죠 절대 먹지 마요 저 이런 글 처음 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 볶음밥 오늘 먹었는데 소금 밥 계란 말곤 전혀 들어 간게 없는 말 그대로 볶음밥 그리고 사진속과 다르게 양념 짜장도 아주 아주 적게. 줘서 한마디 하려다 댓글 남김 옛 구포 사람인데.추억.생각해서 와서 먹었지만 진짜 해도 해도 음식 아껴서 손님 입에. 들어가는 거 적어도 2천 원짜리 떡볶이 보다 못한다면 말 다 한거 압니까 양심적으로 8천 원짜리 손님 상 음식 다운 음식 파세요 다신 가진 않을 테지만 이런 글 남기게 만들지 마십시오 불쾌합니다 적는...
Read more도대체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22년 6월달에 가보니, 모든 음식이 달라졌다. 물어보니 주인은 그대로라는데, 주방부터 홀까지 낮선분들이다. 일단 주방이 바뀐건 분명한듯.....
간이 잘 맞는 집, 웍을 잡는 분이 두분(아버님과 아드님)이라 약간씩 다릅니다. 유산슬 추천 드리고 사천간짜장 맵게 해달라고 하시면 더 맛있어요. 짬뽕은 생각외로 좀 심심한 맛이라 당황스러울수도...전반적으로 음식 먹고 나도 속이 덜 거북스러운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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