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돈가치 못하는 식당입니다. 완전실망.ㅠ 이쁜게 중요한게아닌데 단 한가지라도 만족감을 느낄수없었고 같이간 일행들도 다 화가날 정도로 음식이 딱히 자꾸 먹고싶다 이런게 없었어요.비싼데 어찌 이런 질감에 수육보쌈도 고기질이 뻑뻑하고 전은 밀가루가 너무 없어 부추가 질기고 샐러드 소스가너무 시기만하고 마지막 수정과 계피를 너무많이넣어서 맵습니다.처음 나온 타락죽인지 스프인지 냄새나서 별루였고 결론적으로 이집 진짜음식못합니다. 중간에 관자전복해물 한두번 그냥 구워나옵니다.버터에.유학다녀온아들과함께한다고 엘리베이터에 붙여놨는데 빚좋은 개살구입니다. 정말 소질없는거같아요. 한정식 먹으러 가서 이리 화나보긴 첨입니다. 밥도 조금씩 코스로 주는데 입맛은 다 비슷하리라 봅니다. 근처에서 그냥 생선구이나 냉면등등 먹는게 훨씬저렴하고 맛나고 포만감 있었을거같아요. 그나마 배고파서 조금 먹었지 세명이서 돈 십만원넘게내고 진짜 아까웠어요.비싸도 아깝지않아야 다시 갈건데 동래온천와서 온천잘하고 완전 입맛만버리고 돈쓰고 기분더럽게 왔어요. 절대 비추입니다. 가까운 한정식집 찾느라 엄마모시고 간건데 음식설명만 계속 하나씩해주면 뭐하는지 음식에 퀄리티가 없는데 정말 침뱃고 싶을정도의 이름만 한정식입니다. 동래봉식당 흥할 식당은 절대아닌듯.모르고간사람은 몰라도 알고는 절대안갈듯.ㅠ 손맛없습니다.나름 미식가라 맛난곳은 단골되고 칭찬 무지하는데 여긴 서비스 부터 마인드가 안되어있는 손님을 편하게 해주는곳이 아녔어요. 봉식당 아는분들께 다 말해서 입소문 내야죠.맛집도 그렇지만 꽝인집도 내줘야 알죠.후배들한테도...
Read more가성비가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기에 딱히 불만족스러운건 없었다.
장점 : (프랑스요리)는 꽤 괜찮았다. 비주얼도 좋았고, 전복은 부드러웠고, 일부 요리는 접시까지 미리 따뜻하게 데워 내놓는 센스.
단점 : (한식)은 사진처럼 한 테이블당 소쿠리 하나로 여럿이 나눠 먹어야해서 양이 확실히 부족했다. 수육이나 훈제오리는 양이 부족하면 15,000원씩 더 내면 추가 가능.
한식의 밑반찬은 끝에 쓴맛이 약간 느껴졌지만... 단맛보단 차라리 건강한(?) 느낌. 물김치는 맹물을 추가로 더 섞은 맛, 된장국은 온통 무우뿐이라 밍숭맹숭.
기타 :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스요리치곤 요리나오는 텀이 좀 빠른편. 대화나누며 프랑스요리를 천천히 즐기고 싶은 사람에겐 불호. 음식이 중간에 끊기지않고 바로 계속해서...
Read moreOn m’a dit c’était une cuisine coréenne et française fusionnées mais j’ai pas vu le côté français. Ensemble mal fusionné et mal organisé. Il faudra remplacer le 2eme plat (si je me rappelle correctement) « Les crevettes meringuées » par un autre plat car ce plat coupe l’appétit. Par contre les plats coréens étaient beaucoup mieux et t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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