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들어와도 오는둥 마는둥 주문 받으러 오지도 않고 아무리불러도 안와서 정수기에 기대서 쳐다만 보는 아줌마한테 시끄러운곳에서 아주 있는힘껏 소리쳐 주문함 쳐다만보고 대답도 안하고 주문이 들어갔는지도 확인불가라 쳐다보는 아줌마 말고 지나가는 서빙알바한테 주문 들어간거맞냐고 재차 확인함ㅋㅋㅋㅋㅋ 확인하고 나니깐 정수기에 기대고있던 아줌마 갑자기 와서는 주문 들어갔는데 왜 확인하냐고 어이없는 말을 냅다 하길래 주문했을때 어떻게하고계셨냐고 대답도 없어서 주문 들어간거 확인한게 뭐가 잘못된거냐고 물어보니 할말없으니 개소리 시전 바빠죽겠는데 왜 다시묻니마니 들어갔으니깐 다시 물어보지 말라는둥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한테 무례끝판왕 어이없어서 주문한음식 조리시작했냐고 물어보니 대꾸도 없고 다른곳으로 가버림 기분 잡치다못해서 싸우자는건가 싶어서 한소리 하려다가 엄마뻘되는 사람한테 뭐라하는것도 웃긴일이라 그냥 일어나서 조리시작 안한거면 나가겠다고하니 나가라고 다음에 또 오지말라고함 ㅋㅋㅋㅋ 미친건가 싶어서 뭐라고요? 하니깐 궁시렁 궁시렁 혼자 또 읊조리고 말 다 쌩깜 살다살다 이따위 서비스 식당은 처음본다. 쌍욕 퍼붓고 싶은거 간시히 참았다. 장사가 잘되건 안되건 기본적인개념조차 탑재되어있지않은 아주 몰상식한 음식점 알바인지 사장인지 그따구로 계속 장사하다가는 쳐망할거임 아니 걍 망해버려라,,, 인성 스레기같은사람 만나고 그날 기분 잡침 ㅎㅎㅎ 여러분 욕쟁이할머니집 같은 컨셉 애정있는 툭툭거림이 아니라 걍 손님한테 싸우자고 시비거는 더라이같은 직원이 있는곳이니 나 오늘 경찰서 가고싶다 하시면 방문하시면 되는곳입니다. 직원이라도 미췬거고...
Read more토요일 저녁 신랑과 칼국수 먹은 뒤 간단히 소주 한잔 하려고 찾던 중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울릉도소주방 들여다 보다가 양정 한바퀴 더 돌아보고 다시 와보자 한다음 마땅한 곳 없어서 돌다 와보니 한회전 끝나서 손님들이 조금씩 빠지고 있었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하고 한치숙회 시키고 소주 한병 시켰습니다.기본 찬으로 삶은 땅콩, 생미역, 생 고구마 슬라이스, 부추전 조금, 초장, 된장 이렇게 나왔어요. 저는 항상 사람많은 곳을 좋아하는 이유가 재료 회전이 빨라 신선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했었어요. 빠른 서빙을 위해 차가운 부추전은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 삶은땅콩 껍질 미끌거리는거 보고..아..오늘 삶은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땅콩 딱딱한 껍질째 삶은 거 까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손에 잡는 순간 이틀 정도 지났겠구나..생각했어요. 그리고 미역도 생 미역인데 나온 미역 중 끄트머리 부분은 벌써 말라 비틀어져서..소주방이면 저녁 장사일텐데 언제 씻어서 놓은거지? 생각되었어요. 생고구마는 물에 너무 오래 담겨있었는지 무맛이었어요. 그래..저렴한 곳이니 너무 기대하지말자 생각하며 메인디쉬를 기다리는데. 30분이 지나도 나오질 않아서. 주문이 많아서 그렇겠지 하고 좀 더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우리 테이블을 보더니 아직 안나왔나며. 묻고는 주방쪽으로 부리나케 가서 확인하고 주문이 아직 안들어간것같다는 얘길 하는 걸 듣고는. 기다리다 지쳐 소주값만 계산하고.. 나왔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가지 않을 예정인데. 신랑은 사람들 별로 없을때 소주...
Read more손님 빨리 가라고 행동함 , 화장실 가면 치우려 함, 주문 늦으면 인상 찌푸리며 말 없이 고개 돌림, 한마디로 서비스 때문에 스트레스 더 받는다. 차라리 편의점서 맥주 사서 마시는게 맘도 편하고, 돈도 저렴할듯요.. 절대 비추천입니다. 써비스 엉망입니다. 편의점이 비싸도 구멍가게보다 손님들이 더 가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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