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년말이라 직원이랑 갔다. 코로나시국 이전에는 자주갓는데 그래도 맛은 괜찮은듯.요즘 겨울이라 코로나가 더 심해져 외식을 거의 안하는데 그래도 정부에서도 방역패스를 해서 안심해서 가는건 아니지만 조심스레 갔다.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식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나는 마스크를 철저히 하고 식사가 나오면 말도 잘 안하고 식사를 빨리하고 바로 마스크를 낀다.그런데 여기저기 사람들 식사하면서 적당히 대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끊이지를 않는다.너무 불편하다. 그리고 식사시간 몰릴때는 방역패스가 철저히 지켜지지않는다. 어떤사람은 방역패스를 안하고 그냥 앉는다.일행에 한사람만하고.난 계속 그사람을 봤다.그사람도 계속본다. 뭐지?그냥 빨리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면서 물어봤다.방역패스가 잘안되네요 물으니.아무소리 않한다. 나오면서 내가 한마디 하며 나왔다. 방역패스 좀 철저히해라고. 이런데는 앞으로 안갈생각이다. 요즘 어떤시기인가.방역패스를 해도 100프로가 아닌건 안다.그래도 기본은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그렇게 말하겠지. 그럼 밖에서 밥안먹으면되지라고 근데 위험을 무릎쓰고 백신을 맞은 사람은 뭔가.첫째 나 자신의 건강과 내가족 그리고 동료 이 사회를 위해서 백신을 맞은것이다. 백신이 100프로 방패막이는 아니지만 이 사회는 아직 이기적인 사람이 많고 눈가리고 모른채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음식점만 가더라도 그렇다.허나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철저히 지키는 업소들을 도매값으로 넘기는게 아니라 이 사회가 잘 돌아갈려면 지킬건 지켜야된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뉴스보면 소상공인 생계보장하라고 한다.나도 소상공인이다. 나는 남탓안한다. 서로 지킬건 지켜야 우리가 고대하는 팬데믹에서 벗어날수가 있으리라고 믿어...
Read more추어탕이 생각보다 훨씬 맛나는 집! 김치랑 추어튀김이 기대미만 ㅠㅠ
추어만 튀겨주면 좋을텐데 깻잎에 감싸튀겨서 깻잎맛만 남. 대신 5천원짜리 시켜도 양이 많음. 겉절이가 생명인데 맛없는 김치랑 적당한 깍두기만 줌.
추어탕 자체는 적당히 뻑뻑하고 간이 딱 맞아서 맛있음~ 요새 물가 생각하면 맛에...
Read more추어탕맛과 직원분들의 친절은 굿입니다. 근데 직원분, 사장님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않아 그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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