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walk in you are greeted by a lovely aroma of home cooking and a friendly server eager to help you order. The waitress was so sweet and kind and made a special vegetarian curry with spinach and potatoes instead of meat. I was satisfied with the Korean style curry and rice. It was a nice hearty portion of veggies! The coffee was nice too! What a cute place with some of the best staff I’ve ever...
Read more인테리어가 멋지고 음식도 맛있는 브런치 카페. 테라스와 식물 인테리어가 멋져서 근처 지나다 보면 단번에 눈에 띄어요. 오전 11시 오픈인데 평일 오픈시간 15분 지나서 방문했더니 그새 자리잡은 테이블이 벌써 5개. 그렇게 짧은시간에 손님이 밀어닥치면 음식 나오는데도 오래 걸릴 것 같죠? 제가 주문한 세가지 음식 전부 '에? 꽤나 빨리 나오네'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시간 안에 나오더라고요. 직원도 친절합니다. 메뉴 구성은 동남아 전문이라고도, 이태리 전문이라고도 하기 애매하게 파스타도 있고 카레도 있어요. 캐주얼한 분위기의 비스트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카레는 맵지 않은 동남아 코코넛 커리 스타일이고 향신맛 없어서 향신료 가리는 분께도 장벽 거의 없어요. 사실 캐주얼한 식당이라 메뉴 하나하나를 깐깐하게 따져보자면 맛의 깊이가 아주 깊다고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여긴 브런치 식당이고. 부산이어서인지 가격대도 전반적으로 괜찮고. 심오하고 섬세한 최고의 미식을 추구한다! 정도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맛있고 즐겁게...
Read moreThe food was so good! For sure a 10/10! I really recomend this place, it really doesn’t matter what you order, the food is yummy anyway! 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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