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맛있어요. 항상 줄서서 11:40에 갔더니 줄 안서고 자리 있네요..초등 아이 입이 헐어서 항삼 먹던 토마토스파게티를 안 시키고 까르보나라 시켰는데...느끼하지 않고 농도도 딱 좋아서 느끼하거나 맛 없으면 잘 안먹는데 조용히 금새 다 먹었네요.. 돈까스+볶음우동 도 시켰는데 우동면빨이 정말 쫄깃하고, 까르보나라의 느끼함을 잡기위해 500원 추가로 내고 매콤소스 추가했는데...크게 맵지 않고 칼칼한것이 돈까스와 크림스파게티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쉬 홍익 돈까스 맛 없는게 없네요... 줄 서는거 귀찮아서 자주는 안가지만,...
Read more예전에 블로그에서 줄서서먹는 경양식 돈까스집 해서 몇 번 방문했습니다 일단 저는 경량식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돈가스 두께와 크기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왕돈까스 정말정말 큽니다 망치 두드리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소스는 부을지 아니면 따로 할지 정할 수 있구요 가게가 경양식 돈까스가 일단 대표메뉴이니까 일본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게 안에 일식 돈까스처럼 두꺼운돈까스도 팔고는 있습니다. 시간 점심 늦은 시간에 가면 사람 거의 없이 먹을 수 있는데 점심시간 맞춰가니 항상...
Read more항상 믿고 방문하는 홍익돈까스 입니다. 아쉬운부분들이 있다면 오늘 돈까스 정식에 나오는 생선까스에서 비린내가 올라왔었습니다. 레몬조각을 같이 서빙해주신다면 비위가 약하신 분들도 식사를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장내의 의자들이 끌리면서 나오는 소음에 주변 식사하시분들께 해가 될까봐 맘에 걸렸습니다. 소음방지 패치를 의자다리 하단에 부착해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옥의 티라고도 할수있는 이 부분들이 개선된다면 손님의 입장에서는 홍익돈까스에서 더 즐거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