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t here for set course lunch. Spectacular view (other than the haze), really attentive service, and a menu that ticks all the boxes of what a good quality set lunch looks like. The food varied, some was nice, some ok but the mains (steak) were overcooked despite long pre-order discussion on preference, and strangely tasteless. House red wine not pleasant. A nice place but missing...
Read more몇년전부터 중요한 손님이 오면 바다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예약해서 모시고 가던 곳입니다. 여기는 맛과 뷰는 훌륭하지만, 매번 음식 서버직원의 서비스가 별로고 불친절한게 유일한 흠이었습니다. 당시에 직급이 높은분 외엔 전부 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있는 느낌에, 주문 때부터 계산때까지 불친절하고 서비스 태도가 안 좋아서 여긴 왜 이럴까 의문이었을 정도였습니다. 피드백을 넣어봐도 개선은 되지 않았습니다. 반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이번에는 서비스부터 맛까지 다 훌륭했습니다. 워낙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라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런치와 디너 중 런치타임을 추천합니다. 맑은날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뷰가 끝내줍니다. 디너 역시 뷰가 아름답고 음식 맛이 훌륭했습니다. 양식을 잘 못 드시는 어르신들도 여기서는 잘 드시고 같이왔었던 미국인들도 여기 양식은 대중적이고 맛있다고...
Read more코스 메뉴 전체 양이 성인 남성이 배불리 먹을만큼 양도 적당하고 비쥬얼적으로 눈이 즐거워서 먹기 아까워요^^ 맛이 있어야한다는 건 기본이라서 굳이 설명 안합니다. 여기에 꼭 말하고 싶은 한가지는 내부 인테리어의 럭셔리하고 깔끔한 분위기와 넓리 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음식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감상이 있어요. 음식을 먹다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운치가 있고 낭만이 있어 그걸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지불한 돈의 가치보다 훨씬 많은 감성적 즐거움을 즐길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음식보다 분위기와 풍경에 빠져든 시간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서비스가 철두철미한 느낌이라 직원분들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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