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저녁 예약을 하고 식구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멀리서 오랜만에 오신 분들이라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지인분께 소개를 받아 예약을 했습니다 마감시간이 9시30분이라하셔서 시간이 애매했는데 예약 받으시는분이 여유있게 드시려면 8시 10분까지는 오셔야한다고해서 그시간은 맞출수있을거 같아 예약을하고 시간에 맞추어 밥을먹으러 갔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약선한정식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맛아 맛있게 먹는데 코스요리가 나오면서부터 조금 기분이 상했습니다 내어오시는분이 다음요리를 조금서둘러 내어도 되냐고 물으시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9시에 주방 마감이라 요리사들이 집에 가야한다며 서두르시길레 어쩔수없이 그러시라 하고 식사룰하는데 그때부터 어른들께서 마음이 급해지셔서 먹는둥 마는둥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코스에서는 급기야 동생이 미안한 마음에 직원분께 우리가 늦게 왔나요라고 묻자 직원분은 당연한둣이 웃으며 ”네 손님들이 너무 늦으셨네요” 라고 말하더군요 결국 어른들께서 어서 먹고 나가자고 재촉을하시길레 저도 너무늦었나 싶어 시계를 보니 8시 33분이었습니다 시간이여유가 있다 말씀드리고 천천히 드시라 했지만 이미 식사를 서둘러 마치시더군요 분명 예약당시 여유있는 시간이라 말해 그시간에 맞추어갔고 9시 30분 마감이면 1간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식사하는데 와서 늦게 왔다는둥 주방마감을 해야한다는둥 말하며 식사를 방해하는건 아니것 아닌가요 그럴려면 처음부터 식사시간이 좀 짧을거라고 말을하던지 아니면 아예 예약을 받지 않았어야 했어야지요 결국 마지막코스는 먹는둥 마는둥하는사이 후식이 나오고 후식 먹는 잠시도 못기다리고 들이닥쳐서 그릇을 치우겠다고 하니 결국은 쫏기듯 퇴실을 했습니다 음식은 맛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가시는 어른들께 죄송한 마음만 들고 말았네요
음식은 분명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좋습니다 소중한분을 모시려면 추천합니다
단! 예약을 하실때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9시전에 식사를 마칠수있을시에만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Read moreRooms were nice and atmosphere was great, however the service was terrible and the food quality, quantity, and taste was so much better at another place with less stars in their ratings. I cannot...
Read more중요한 대접을 할때 제가 이용하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집안행사는 상견례를 하는데 전 그냥 식사를 합니다. 다양한 음식 그리고 신선한 재료! 먹고 나면 건강해 지는 기분마저 들고 든든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복도에 있는 그림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한국의 멋을 알수 있어서 주변 사람들을 데리고 가면 다 좋아하더라고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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