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KING'S WHARP Dongbusan — Restaurant in Busan

☆바이킹스워프(성인2인)➡️200$ (환율에 따라 변경됨)

오늘 소개할곳은 부산 기장 오시리아 롯데월드에 위치한 랍스타 무한리필 전문점[바이킹스워프 동부산점]입니다.

맛:이번에 바이킹스워프 동부산점에 오픈 초대를 받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랍스타가 무한으로 나오는 곳으로 랍스타말고도 스시,사시미,젓갈류,파스타,갈릭 쉬림프,칠리크랩,가리비 볶음밥,새우전,한방보쌈,낙지볶음,전복죽,해물된장찌개,갈비탕,연어그라브락스,과일류,샐러드,치즈,세비체,연어아보카도타워,문어치미추리,새우튀김,랍스타 크로켓,꼬막비빔밥,새우장,그린 홍합 그라탕,씨푸드 아보카도,미니 자켓 포테이토,레몬 베이크 대구,그릴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랍스터➡️수족관에서 신선한 (캐나다산)랍스터를 찜통에 넣고 잘익은다음 잘라서 바로 내어주며 칠리소스와 버터소스 그리고 레몬을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먹던 랍스타는 그릴에 굽다보니 수분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이곳 랍스타 같은경우 찜통에넣다보니 수분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 소스나 레몬을 뿌려먹으면 목막힘은 덜한편입니다.(맛자체는 신선하고 좋아요)

✡스시+사시미➡️스시는 생각보다 괜찮았으며 사시미 구성은개인적으로좋아하는품목은아니었습니다.(단새우,눈다랑어,황새치,복육,연어,문어)

✡젓갈+새우장+꼬막비빔밥➡️젓갈류는 짠편이라서 흰밥을 요청하고 먹는게 좋으며 꼬막비빔밥도 맵짠입니다.

✡TWG티➡️TWG티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로 보통카페에서도5,000원이상 하는 차인데 여기에서는 무한으로 마실수 있습니다.

✡풀바셋카페➡️풀바셋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카페라떼등이 있으며 라떼맛있어요

✡노아베이커리➡️압구정3대빵집으로 유명한 노아베이커리 역시나 이름값을 할정도로 맛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종류별로2가지씩 맛볼수 있으며 맛있습니다.

✡과일+착즙주스➡️싱싱한 과일과 착즙주스

✡해산물➡️전복,멍게,참소라,북방조개,키조개등 다양한 해산물을 수족관에서 고르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니 좋습니다.

✡그릴➡️갈비,홍새우,베이크랍스터,연어스테이크,수비드 스테이크가 있으며 고르고나면 진동벨을 가지고 있다 울리면 가지고 와서 먹으면되요.

이거 말고도 다양한 에피타이저와 파스타가 있지만 배가 불러 못먹었습니다.

무료 음료로는 팹시콜라,피지워터,산펠레그리노,석수가 있으며주류는유료판매입니다.(카스,대선,한라산,화요25도,모엣샹동,돔페리뇽)

♧주소: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로34 오시리아 테마파크 미식일상2F ♧연락처:1644-6221 ♧영업시간:12:0021:00 ♧주차시실:100대이상가능 ※월,화는 휴무 ※수금(런치12:0015:00),(디너18:0021:00),주말(런치1부11:3013:20),(런치2부13:4015:30),(디너17:0018:50)(디너2부19:1021:00) ※콜키지는 병당2만원 ※성인은100달러,어린이(36개월이상~만12세)까지는50달러이며 기업은행 전일 환율기준으로 책정됨 ※100%예약제로만 운영되고있음 ※캐나다산 랍스타를 수족관에서 바로 찜통에 넣어 잘라주다보니 그릴에서 굽는것보다는 수분감이 작음(신선해서 맛은 좋아요) ※그릴,해산물,스시,사시미,에피타이저,TWG,풀바셋,노아베이커리등 유명한 음료 디저트 브랜드가 들어가있음 ※무료음료로는팹시콜라,피지워터,산펠레그리노,석수있음

총평가:《부산 롯데월드 미식일상 2층에 자리잡은 바이킹스워프는 서울에도 있는 체인점 형태의 음식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손을 싯고들어가면 각종 브랜드 디저트들이 보이며 뷔페처럼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음식점은 앞으로 롯데월드가 활성화되면 가족단위 외식문화로 자리잡을 곳이라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오늘하루 바이킹스워프에서 랍스타 지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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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란 말이 나올 정도로 갖춰져있습니다. 해산물 위주의 뷔페이니 이점만 잘 기억하고 가시면 후회 없을 거라 봅니다. 쥬스도 오렌지 쥬스 하나지만 시판 되는 쥬스가 아니라 즉석에서 착즙되어 나오는 쥬스이며 망고는 사진대로 하나를 통으로 손질해서 나오는데 향기롭고 맛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았던 건 케이크였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 맛만 보자는 마음으로 당근 케이크와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를 가져왔는데 이날 두 개 다 먹어버리고 소화제를 사먹었죠. 배가 터질 것 같은데도 조화롭고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당근케이크는 제 입에 딱이었습니다. 심지어 뷔페 요리를 해본적이 있는 애인이 말하길 실제 쉬폰을 케이크에 쓰는 뷔페는 어지간히 비싼 곳이 아니면 없다고 하며 감탄 하더라고요. 케이크 얘기가 길어졌지만 먹었던 무엇 하나 아쉽지 않았던 곳입니다. 제 취향은 아닐지 언정 퀄리티가 떨어지는 음식은 정말 하나도 없더라고요. 별점이 하나 빠진 이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화를 걸었지만 4시 30분, 직접 예약하기 위해 가게 앞에 가서야 전화가 연결되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때가 브레이킹 타임이라 계산대에도 아무도 안 계시더라고요. ㅜㅜ... 전화 연결이 안 되었으면 이 날은 공칠뻔 했습니다. 이후 나오신 직원분께서 전화연결이 원할하지 못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하셨지만 재방문을 하고 싶은 손님 입장에서는 빠르게 해결되길 바랄 뿐 입니다. 이런 퀄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얼마나 많은 직원분들이 고생을 하셔야할지 저야 추측할 뿐이지만 힘내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 장사...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금액은 인당 110달러고 145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고, 테이블은 1/2정도 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식기를 치워주시는거나 후기처럼 서비스가 안 좋진 않았습니다. 메뉴가 다른 뷔페처럼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하나하나 퀼리티는 뷔페기준 평균이상입니다. 회나 초밥류는 일반 뷔페보다는 나은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좋은 오마카세나 미들급 이상의 스시야를 생각할 정도는 아닙니다. 육회는 지방기가 많지는 않고 육향이 어느정도 나서 괜찮았습니다. 후기에 랍스터는 질기다는 평도 간혹 있었는데 이날은 그런 것 없이 여러번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랍스터 2-4번 돌리고, 회/스시 2-3접시+다른 사이드류 돌리고 망고/케이크류 디저트 넘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회/스시류는 가짓수가 적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새우류 메뉴는 새우장까지 다 괜찮았습니다. 문어/전복은 맛있었습니다. 꼬막비빔밥은 개인적으로 초장맛이 강했고 많이 짰습니다. 파스타류는 회전률이 낮아서 그런지 먹는다면 초반에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디저트류 (망고/케이크) 다 맛있는 편입니다. 사실 아무리 먹어도 15만원급으로 본전뽑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번둘러보고 맛을 본다면 금액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네요ㅠ 환률을 잘 노려서 가시는수 밖에..15만원급 해산물을 노린다면 미들급 스시야 정도에서 오마카세 먹는게 보다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