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가야밀면 — Restaurant in Changwon-si

뭔가 딱히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음. 밀면이랑 갈비탕 먹었는데 가게 이름 듣고 갔더니 밀면 전문점이 아니라 그냥 고기구이가 메인이더라 밀면은 그냥 서브?고기 먹고 후식?느낌? 우리 테이블만 밀면 먹고 있길래 뻘쭘했음.

밀면 맛은 해운대에서 먹었던 한방육수밀면집 같은곳이 아니고 그냥 동네 밀돈집? 분식집?맛이었음. 사람들이 밀면 안먹던 이유가 이건가? 담엔 한방육수밀면집 가야지 하는 생각만 더 들었음.

아쉬워서 고기 먹긴 어중간하고 골프채?갈비탕을 추가로 시켜봤는데 고기는 분명 부드럽고 양도 좋았고 가격도 갈비탕 치고 저렴했는데 국물맛이 뭔가 허전함? 깊은 맛이 없더라. 결론은 국물이 에러였음.

뭐 보통 갈비탕전문점에 고기구이도 같이 하긴하는데 간판에 갈비탕 이름 걸고 하는 전에 갔던 어느 갈비탕집 보단 별로였음.

창원 이가네가야밀면 예전부터 라디오광고 많이 듣다가 궁금해서 드디어 가봤는데

밀면은 밀면 전문점을 가고 갈비탕은 갈비탕 전문점을...

점심 식사하러 갔습니다. 물비빔 곱배기 2개 주문 했어요. 양념을 비비는 도중 이상한게 나와서 종업원을 불렀어요. 자세히 보니 주방에서 굳은 페인트가 떨어진 것 같네요. 종업원도 인정했구요. 죄송하다고 음식을 다시 주겠다고 하더군요. 살짝만 건드려도 부서지네요. 사진은 이물질의 전체 크기의 20%정도이고 이물질은 종업원이 가지고 가고 작은 조각이 남은거에요. 음식이 다시 나오긴 했지만 이미 입맛이 떨어져서 반도 못 먹었어요. 음식값은 그대로 계산 다 했구요. 나갈때 죄송하다는 말도 없네요. 여러번 방문 했던 곳인데, 실망입니다. 물론, 이물질을 일부러 넣은 것은 아니겠지만 먹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네요. 주방에서 이런게 떨어져서 음식에 들어 간다는 것은 그만큼 주방 관리가 안 되는것...

최악 입니다. 어디에도 1인분이 몇그람 이라고 표시하지않고 마음데로 200g을 내놓고 메뉴판에는 100g에 13000원으로 표시하고 계산시 1인분에 200g 계산하는 개스레기 음식점 이가네 가야밀면 소답점 밀면도 고무줄이 따로없네 먹다가 모두남김 최악이고 개스레기음식점 입니다.

위 내용은 모두 자의적 해석입니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