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모와 ㅎㄱ의 약속의 만남의 날. 비 내리는 토요일을 맞게되어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로 가자~* 라는 이모의 의견에 "괜찮다" 정말 오랜만에 생생이!!! 작년에도 이렇게 셋이서 먹었던 장면이 스치며, 또 아주 오래전... 2013? 2014? 식후에 제공되는 인절미 먹고자 부러 방문을 많이 했던 때, 바닥에 앉아 먹었던 그 때가 생각나면서 엄마와 이모랑 함께 와 식사를 하며 인절미 뽀뽀를 해 주던 예뿐 어린이가 다시 생각났던!!!
하지만 이 날의 인절미는 먹고 또 먹고 싶은 그 때의 그 인절미가...
Read more생생이 두부보쌈의 모둠정식에 나오는 제육은 푸짐한 양과 알맞은 양념으로 추천할만하고,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이 절로 살아납니다.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채소와 반찬들도 정갈해 곁들여 먹기에 좋으며, 특히 상추나 깻잎에 제육을 싸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깔끔하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친절해 식사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삶짝 높은...
Read more아늑한 초가집이 식당인데요. 안에 길이 복잡해서 길치들은 조심해야..ㅎ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순두부, 청국장 중 고민하다가 청국장 냄새가 구수해서 청국장으로 선택. 짜지않고 맛있었어요. 두부, 비지종류 반찬도 맛있네요.
주차장은 구석구석 조그맣게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세울 수 있어요.
옛스럽고 아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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