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p lover's place. Way of Consuming last piece of the meat left along with the spine. Its a traditional soup with chilli paste. great flavor and green onion makes...
Read more뚝배기가 어느 정도 끓으면 다진마늘이 담긴 국자를 감자탕 안으로 휘저으시며 마늘을 푸시는데, 서빙하시는 분의 손에 야채가 이리저리 휘둘려 위생적이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문을 몇 번씩이나 말해야 하더군요. 사이다 2갤 요청했더니 뻔히 다 듣고선 사이다 1개 환타1개를 말하는 뻔뻔한 태도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원래 감자탕은 짠 음식인건 맞지만 그 중에서도 상당히 짠편입니다. 감자탕 고기에 소스를 찍어드시는 분들은 상당히 짠 맛임을 유념해주세요. 청주사랑카드 할인 가입 점포라 청주사랑카드를 내밀었더니 부담을 왜 자기가 짊어져야하는지 모르겠다며 결제하는 내내 성질을 내시더라구요. 정작 할인도 원래 알고 있던 만큼(결제가의 10%) 받지 못했습니다.
먹기야 잘 먹었는데, 다른 곳도 이 정도 하고 굳이 찾아가야할 집인건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먹고나서 찝찝하고 더러운 기분은...
Read more오랫동안 다닌 맛집 청주처음와서 여기 감자탕 한 번 먹고 지금까지 몇년째 단골인지.. 지금은 아들이 물려받아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심. 일하시는 분도 아주 오랫동안 함께 하셔서 맛이 안변하는 듯. 진짜 배고프면 밥한공기 시켜서 기본으로 준 깍뚜기랑 겉절이 한입 먼저 먹고.. 육수 끓으면 마늘 한국자 넣고.. 다시 끓으면 아채랑 당면 건지고 국물 한 국자 떠서 먹고..냄비 아랫쪽에 수제비 있으니 저어가며 건져서 먹고.. 뼈는 원래익혀서 나오는거라 한번 끓고나면 아무때나 먹어도 됨. 배꾸리 영역되면 볶음밥도 드시고. 진짜 단골이라 사진도 안찍었네..맙소사. 24.3.17.기준 소 26,000원, 중 39,000원임.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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