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모밀 — Restaurant in Cheongju-si

초등학교이전부터 매년 여름 3~4번은 방문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2판이상 먹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년도에 잠시 짬이남아 다시 왔습니다. 맛있게 먹던 단골집인만큼 최악이었습니다. 모밀은 30분이 넘게 기다려도 안오는데 저희보다 늦게온 테이블 먼저 같은메뉴가 나오는 기본조차 잊어버렸으며 알바는 멀뚱멀뚱 서있더군요. 뭐 바쁘니까 햇갈렸을 수도 있죠 다만 3번째 부터는 실수가아닌 무능임을 알았으면 좋겠군요. 작년의 기대감을 품고 3명이서 4판을 일단 시켰습니다. 다른 집인줄 알았습니다 면은 불어터져 떡져있었습니다. 무와 파를 넣어 육육수는 비린맛이나더군요. 10 년넘께 먹었으나 이젠 그만 와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주인분이 바뀌셨나요? 아니면 입소문 났다고 장사 막하는 건가요? ps. 결국 4판 시켜서 다 안먹고 나왔습니다. 가격도 올랐었기에 돈이아깝네요......

청주에서 가본 맛집 중 최악임. 서비스: 혼자가서 먹었는데, 물을 안 주시길래 셀프인줄 알았더니, 다른 사람들은 주는 거 보고 알았음. 저만 물은 안 준 거. 들어갈 때도, 나갈 때도 인사는 없음. 음식 가격에 서비스 값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집은 음식 값이 너무 비쌈. 음식: 모밀 소스로 나오는 국물이 맛이 없지는 않으나, 육수를 끓일 때 넣은 멸치가 문제인지, 쿰쿰한 향이 났음. 차가운 국물이라 이해는 갔지만, 향에 민감한 사람은 안 가는 것을 추천함. 맛집이라고 해서 면이라도 맛있을 줄 알았는데, 면도 그저그랬음. 왜 맛집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음. 음식에 비해서...

서울 종로구 미진보다 진한 맛입니다 맛도 한등급 업그레이드 된 맛입니다 맛의 만족도는 100점 기준 95~97점입니다

다시오고 싶은 집입니다 기본적으로 봉평메밀을 사용하고 메밀 함량이 다른곳 보다 높다는 것을 거친 면식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는 곱배기 여성은 일반이 양은 적당해요

에어컨 빵빵도 좋네요^^

완전 일본식은 아니며 일본식 자루소바와 한국식 메밀국수가 적절히 혼합된 맛입니다 무우의 양으로 간을 정하는 것을 추천해요

가격은 7천원 곱배기는 1만500원 3덩이

결국 하루 날 잡아서 2번 갔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군요^^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