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 안 다는데, 여기는...ㅎㅎㅎ 서빙하시던 음식 내주시는 분이 상에 음식 올려야 한다고 식전 음식을 뒤로 치워 달라며 한 말이 "물김치 좀 뒤로 치우세요" 여기까지는 뭐 우리나라 분이 아니신가? 어휘와 억양이 우리랑 달라서 오해일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 뒤로 음식을 상에 올리면서 젓가락을 떨어뜨려서 젓가락 바꿔달라고 했더니 낚아채가듯 쟁반에 던지는 분..ㅎㅎㅎ 그 분 얼굴색이 안 바뀌었으면 이런 생각 안 했을겁니다. 젓가락 하나 들고 다시 오는게 그렇게 싫었나? 본인이 떨어뜨린건데? 그 분에게 "치우세요"와 젓가락 투척 2연타를 맞으니 뭐 후기를 안 쓸 수가 없네요. 접대자리 아니었으면 저도 한 소리 했을텐데 아... 네이버에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많아서 뭔가 했더니 이런 거구나 싶네요. 가볍게 점심 대접해야 할 일이 많아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는데 점심 한 끼에1인당 3만원이나 주고 이런 대접을 받는데...
Read more여기 별 반개는 못 주나? 영업종료 한 시간 전인데 빨리 먹을 수 있냐고 핀잔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음식 23000원 값어치 하는 것도 아니고..la갈비 4대 갈치2대보쌈 4조각이 고기 전부고 서비스 된장찌개급 계란찜 나오고 뭐냐 여기? 하주골 괜찮다는 사람들 다른 한정식집 안 가봤나요?? 원산지표시보니 국내산은 쌀과 콩이고 나머지는 전부 러시아 미국등등 싼 재료들만 썼더만. 진짜 서버도 외국인으로 많고(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사장이 장사 마인드가 있느거냐? 하이라이트로는 40분만에 먹어주고 계산하려 나왔는데 외국인서버 한 명이 오더니 계산 할 줄 몰라서 직원분 부르는데 3명이 내 앞에 지나가도 아무도 계산안해주고 결국 매니저급 직원 한 명이 나와서...
Read more한마디로 그돈주고(1인40,000원 소갈비찜 정식) 먹기엔 다신 안가고싶네요 잡채(당면)은 만들어놓은지가 시간이 꽤나 지났거나 짜고 닭 갈비 라고나온것은 수육으로나온건지 양념만발라서 나온건지 무더위가 기승을부리는요즘 제대로 익혀서 나와야할것같고 삼겹보쌈이라고 나온것은 냉동실에 몇번들어갔다나온건지 색감도그렇고젊은 우리얘도 질겨서 못겠다하네요 갈비찜도 너무짜요 집안행사가있어서 여기저기 아라보다가 사진에 괜찮게나와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대 실망하고왔습니다 저도 음식 만드는 사람인지라 기대하고갔는데 주변에 소개하고싶지않네요 저희말고 손님이 한명도없어서 음식이 별로인가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집에오는길에 너무속상했습니다 음식에 좀더신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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