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문 전에 미리 11시40분 두 사람 예약을 위해 통화를 했을 땐 그냥 오면된다고 해놓고는, 막상 11시45분경에 도작을 하니 예약을 했느냐고 물어보는 요상한 시츄에이션은 뭔가? 두 번째로는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도무지가 방역에 관한 개념은 하나도 없는지, 서로 붙어있는 4인용 테이블 사이에는 그 어떤 종류의 칸막이도 설치돼 있지 않았음. 한 마디로 붙어있는 옆 테이블의 손님들끼리는 서로 침튀기는 대화가 가능한 상태. 세 번째로는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바로 옆 테이블의 그릇들을 치우며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그, 아줌마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기분이 몹시 언짢았음. 결론적으로 이 식당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가성비가 높은 한식당이라는 평가들을 1%도 인정할 수 없을정도로 여유없이 바삐 먹고 나와야 했던 매우 산만한 분위기의 식당이었음. 특히 요즘같은 감염확산 시기에는 절대로 다시 방문하지 않을 정도로 방역개념이 제로인 식당임. 물론 방역문제를 떠나서라도 앞으로도 다시는...
Read more1인정식 주문했고 돌솥밥이나와요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네요^^ 찬 종류가 많고 장점은 자극적이지 않고 짜지 않아서 좋아요. 찬 중에서는 조기와 전복, 수육은 추가가 안되지만 그외 반찬은 추가 가능요. 매장은 일반 주택을 그대로 사용해서 좋은편이고 주차장이 별도로 없습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인 입맛에 너무 괜찮네요. 한식...
Read more지인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간 곳입니다. 돌솥밥이 맛있었고, 반찬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대체로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반찬 리필도 원하는 개수 만큼 다 해주셔서 골고루 많이 먹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차부분인데 동네 길가 잘찾아서 주차해야합니다. 곧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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