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t around 4am. The staff was very friendly and accommodating, the menu had some English, and the price was very reasonable. Also, the food was very delicious! Completely sober I might add if that is important in determining my...
Read moreI can't understand how this place received a Blue Ribbon. There must be some kind of connection or something. The gomtang and naengmyeon were very common and below average in taste. The staff weren’t friendly at all. I wasted my...
Read more점심으로 육회냉면을 먹으러 들안길에 왔습니다. 육회냉면 곱배기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많이 주는가 싶어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왕만두와 설농탕을 주문했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사장님 친구라서 서비스로 육전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육회냉면 맛은 맵기는 한데 짜증나는 매운 맛이 아니라서 맛있게 잘 넘어갔습니다. 생강(?)으로 매운 맛을 내서 그런거 같습니다. 설농탕은 간혹 단맛을 내기 위해 다른 첨가물을 넣기도 한다는데 여기는 푸욱 고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단맛이 나는 설농탕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좀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국물을 입에 넣고 조금 음미해보시면 깊은 맛이 느껴지실겁니다. 왕만두는 어제 청도가는 길에 길가에서 사먹은 만두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두피 두꺼운걸 안좋아하기에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만두속 식감도 부드럽게 잘 씹혀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중 서비스로 먹은 육전 맛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고기의 식감이 참으로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서 이전에 먹은 조금 질긴 육전들과는 차이가 있었고 저는 이 부드러운 맛이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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