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친척형제 모임을 해서 잘 먹었습니다. 고기는 맛있데요. 그런데 돈계산은 제대로 하는지 잘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동생들이 산다고 미리 말했더니 형님들이 방을 미리가서 잡아놓고 70만원을 저희가 오기전에 미리 선결제 했습니다. 총 100만원 정도 나왔는데, 동생들이 결제할 때 선결제 액 70만원을 빼지 않고 그대로 100만원을 청구하였고, 영문을 모르는 동생들은 백만원 결제했는데, 좀 있다가 형님들로부터 사정을 들은 후 70만원을 더 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백만원 취소하고 삼십만원 제대로 결제했습니다. 카운터 보시는 분은 선결제한 사람과 다른 팀인줄 알았다고 하던데, 그 룸에 저희밖에 없었고 주중 수요일이라 식당전체에 백만원어치 먹을 팀이 저희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다른 팀이랑 헷갈렸다구요? 70만원을 미리 줬는데 다른팀인줄 알았다고. 하...
그리고 진짜 실수였으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백만원 취소하고 바로 해드릴께요”라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요?” 화난듯이 그러더군요....
Read more갈비 3, 고기구이 2 주문 갈빗살에 되도않는 아무 마블링도 없는 고기를 주고는 따져물으니 마블링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면 그렇게 줬을거란다 이게 뭐지 ㅎㅎ 여태 몇번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준적이 없구만
사진 제일 밑에 있는 고기가 밑에 다 깔려있다 ^^ 솔직히 홈플러스에서 수입산 스테이크...
Read more이 식당은 최악이었습니다. 손님이 주문하려는 음식에 직원이 간섭하며 불필요하게 시끄럽게 굴었습니다. 손님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내의 국일 생갈비와 비교하면 맛, 양, 서비스 어느 것 하나 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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