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곳 셰프(주인)는 대한민국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디저트 장인이다. 그래서 오픈 초창기에는 메인 요리가 상대적으로 호감이 덜하기도 했었는데, 최근 내어놓는 요리들은 고급 레스토랑 소리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오늘 요리 중엔 광동식 맛을 진하게 입힌 샐러드가 일등이다. Ranch, Italian, Thousand Islands 등의 익숙함에 젖어 있다면, 이 샐러드는 분명 신선한 감동을 줄 것이다.
Mashed Potato를 곁들여서 서빙 된 스테이크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렇게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미디엄 웰던으로 했는데 겉바속촉이다. 식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점이다.
전체 메뉴 구성에는 확실히 셰프의 주 특기(디저트)가 꿈틀댄다. 숨길 수 없는 부분이다.
한가지!
파인 다이닝의 절대적 요소는 어쩌면 음식 보다는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매너와 품격이 아닐까? 그런점에서 뒷편 룸 테이블에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며 동호회 모임했던 사람들 때문에 괴로웠다. 이런곳은 모임하는 곳이라기 보단 오롯이 대화와...
Read more분위기 좋고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면 강추!!! 와인 페어링 상품도 있고 안심이나 샤또 브리앙 스테이크 왕새우 랍스터도 추가 금액을 내고 맛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레스토랑인 만큼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맛볼 수 있는 좋은 레스토랑 중 한군데!!! 장소도 넓고 주차도 발레가 되어 많은 수의 모임도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망고 스페리컬 샐러드가 다른 레스토랑에서 볼 수 없는 메뉴로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Read more분위기는좋으나 메인요리 스테이크는 쏘쏘 특히 랍스타는 정말 비추 완전냉동에 푸석푸석 못먹을수준 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다른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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