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손메밀묵집 — Restaurant in Daegu

메밀묵집중에 제일 맛나고 큰것도 따로구입해 집에서먹을수있는 장점도 있어 좋아요 큰것포장시 2만원입니다 가격비싸고 양적고 가격 올랐다고 포장시에 육수도 안주고 직간장도 안주네요 국간장을 아끼는 불 친절한집입니다 메밀묵채는 얼마안되고 넘양적어요 곱베기도 따로팝니다만 이것도 밥안먹고 묵만먹는다면 혼자다먹는양입니다 밥서비스로나오는것말고 추가로 한그릇을 더 먹어야 배불러요 그래서 양이 적어서 묵채나 다른것 하나 더시켜야해서 단점 저는 부족해서 부추전하고 먹으니 괜찮고 곱베기도 시켜서 먹거나 공기밥 추가하셔도 되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진데다가 양적어버려서 자주가다가 잘안가요 아주 가끔씩 갑니다 메밀묵채가 양이적어서 공기밥도 있긴하지만 밥도 아기밥으로 조금씩만 줍니다 하지만 메밀묵채가 양적으시면 곱배기를 시켜도 됩니다 저는 곱베기시켜 먹으니 적당한양이네요^♡^ 메밀부추전도 맛인긴하나 바삭하지않고 질다는 느낌이들어 아쉽긴하네요~그래도 부추전이 먹을만해요 메밀국수도 들깨를넣어 구수한진한맛이 나서 좋아요 대신 양은 여전히 부족한양이라 여전히 다른것과 함께시키세요 찹쌀 수제비도 안퍼지고 들깨넣어 맛나요 수육은 한방이지만 살코기인지 터벅해서 부드럽거나 연한걸 좋아하는 저는 입에 안맞아요 살코기 좋아하신다면 맛은 있어요 메밀만두도...

앞산주변에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곳으로 괜찮다. 7명이 갔었는데 수육대자 2개랑 부추전2개 메밀막국수를 먹었다.

수육 - 한방 수육이라고 하던데 처음 나왔을때 족발인줄 알았다. 족발 비슷한 비주얼이라 물어보니 한방수육이란다. 수육은 비계랑 살코기가 적당하게 잘 조화되어 있고 한방스타일로 잡내를 잡라서 먹기에 편했다. 가격은 소짜 10,000원 대짜 15,000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

부추전 - 부추전에 양송이버섯을 잘 데코해놔서 보기에는 좋다. 맛은 보통. 다만 반죽을 너무 많이 휘저어서 전이 바싹한 맛이 별로 없이 질다는 느낌이라 약간 아쉬움.

메밀 막국수 - 대체로 무난한 맛. 딱히 맛있다 맛없다는 표현을 할 수 없는 전형적인 맛. 호불호는 없이 누구나에게 무난할듯. 7,000원이라 가격도 부담없음. 냉면형태의 살얼음 막국수로 나오는데 육수 맛이나 메밀과의 궁합을 생각하면 온면으로 나와도 좋을듯. 가쓰오부시 육수를 약간 섞어서 온면으로 나오면 아주 좋을듯.

메밀묵채(이건 서비스로 주셨다) - 메밀묵채와 밥 한공기가 나온다. 따뜻한 육수가 잘 어울림. 툭별하진 않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위생상태도 양호하다. 부담없이 한끼를 즐기려면 괜찮은 곳이다. 제일...

메밀묵채, 메밀칼국수 등 메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옆 집 봉평메밀은 순두부찌게나 굴국밥으로 더 유명하기 때문에 메밀 음식을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