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do Dwaeji-gukbap — Restaurant in Daegu

청도돼지국밥 Cheong-Do Dwaeji Gukbab(Cheongdo Pork Rice Soup)

You may already know Busan is the capital city for Pork Rice Soup, but Daegu has some nice places as well. If you're more into the refined taste with less pork smell, this place is not for you. However, what's the point having pork soup if it doesn't smell like pork soup? You can sense the deep smell of their soup just across the street. And I love it.

There're three ways to enjoy:

1. original taste, or a bit more soy paste and pepper.
2. spicy version: put the red pepper sauce you're given.
3. kimchi version: put the red liquid from kkakdugi(cubed radish kimchi). It's not spicy, but sweet and sour. or combination of these three.

It's a popular place so it can be full of customers any time. If so, try other pork soup places alongside....

뼈국물맛은 1도없는 순도 100% 고기육수의맛 맛은 나쁘지않으나 웨이팅이 심하고 회전율도 좋지 않아 기다림의 시간이 꽤나 길어짐 기본인 돼지국밥만 즐기시길 추천함 13000원의 특따로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바로 옆테이블 그냥 따로 돼지국밥 보다 양의 차이도 못느꼈고 살코기양은 그냥 따로가 더 많아보일정도로 특 따로의 메리트를 전혀 느끼지 못함. 토렴식의 국밥에 정성스런 고기 준비가 좋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국밥이란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좋고 후딱먹고 나올수 있음을 기대하는데 그걸 기대하기엔 힘든집

기다림이 지루하다면 옆집 혹은 옆옆집에 가서 먹어도 큰차이를 느끼지 않을테니 줄이 길다면 옆집으로 가는것을 추천함.

줄서지 않고 특따로와 그냥 따로의 편차가 확실히 느껴질수 있는집이라면 재방문 해볼수 있겠으나 돈더주고 먹는 메뉴가 기본메뉴와의 차별점 없이 돈만 더내는 느낌의 집이 계속 된다면 굳이 기다림을 감소하면서 갈 이유는 없는집 그냥 줄안서고 옆집가서 먹어도 블라인드 테스트 했을때 전혀 차이를 모를 만큼 옆집들 수준도 비슷하니 기다리며 아까운 시간 버리지마시고 옆집으로 가시는걸 추천함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애초에 국밥을 30~1시간씩 기다려 먹을...

봉덕시장에는 국밥집이 많습니다. 기존에 다른 집에서 먹어본 적도 있구요... 여기가 특별히 더 좋은제 물어보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딱히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밑반찬 보통으로 나오구요. 양이 많다고 추천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양은 보통이었구요. 맛은 뭐... 보통입니다. 엄청 맛있다... 이런 것도 아니고 고기는 많이 들은 편인데 순대는 아주 보통의 순대라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고, 이제 가격도 오른다고 해서... 굳이 찾아서 갈 필요는 없지않을까... (전 팔달교에서 이까지 왔거든요.)

역시 블로그 호평은 거르는걸로...

하지만 공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