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불친절함과 싸가지없음+먹고 싶은놈만 와서 먹으라는 식의 배짱장사 콤보인 아주 최악의 식당. 식당에서 오토바이 10분 이내 거리에서 배달주문요청했더니 거긴 멀어서 안간다고 뭘 그딴 곳에서까지 배달을 시키냐는 투로 그냥 전화 끊어버리질 않나. 가게 앞에 오토바이가 서너대는 서있던걸 봐서 배달을 안하는 집도 아님. 최근 한 두어번 사장의 싸가지없는 전화응대로 빈정 상했어서 한동안 믿고 거르다가, 요즘은 좀 나아졌나 해서 간만에 포장해먹으려고 전화했더니 나아지긴 개뿔 안그래도 없던 싸가지는 더 없어졌고 심지어 원래 예전에는 포장테이크아웃 잘만 해주던 것도 이젠 저녁시간에는 자기들 바쁘다고 틱틱거리며 안된다고 하고 또 그냥 전화 탁 끊어버림. 아니 잘만 해주던 포장을 갑자기 지들 마음대로 안된다고? 원래 식당이란게 포장손님한테는 홀 테이블 차지 안하고 서빙 인건비 덜 드니 더 잘해주는게 상식적인거 아님? 심지어 꽤 많은 식당에선 포장테이크아웃 하면 할인도 해주고 하는데, 이 집은 대체 뭐길래 자기들 바쁘니깐 그저 편하게만 일해먹겠다 뭐 이건가? 백만번 이해해서 너무 바쁘면 포장 못 해줄수는 있다 쳐도 그걸 전화손님한테 죄송한 척이라도 하면서 양해를 구하듯이 얘기해야되는게 손님응대에서의 최소한의 예의 아님? 아 우린 바쁘니 포장 안돼 꺼져 뭐 이딴식으로 전화받아처먹고 그냥 바로 뚝 끊어버리는건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장사질버릇인지? 뭐 좀 맛집이라고 사람들이 가서 사먹어주니 배뜨듯하게 불러서 그런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이딴 식으로 개념말아처먹고 싸가지없게 배짱장사 해대는 집은 부디...
Read more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덕성반점 탕수육 외 손님들께서 많이 주문하시는 메뉴는 짬뽕, 야끼우동 인듯했고, 잡탕밥, 간짜장, 탕수육 주문
보통 튀김옷이 두껍거나 탕수육 먹다가 느끼해지면 간장소스를 곁들여서 먹곤 하는데 덕성반점의 탕수육은 간장소스 없이 탕수육만 열심히 먹었나 보다. 소스가 꽤 달았는데도 과일 베이스라 전혀 물리지 않았고, 아주 바삭바삭하면서도 두껍지 않은 고기튀김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렸고, 간도 딱 맞았다.
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서 그 흔한 콜라 생각도 안났음!! 탕수육은 주로 사이드 메뉴로 주문하는데 덕성반점은 메인메뉴가 되어서 ㅋㅋㅋ탕수육 폭식함
간짜장은 춘장향이 진하고, 중간중간 씹히는 돼지고기와 양파에서 나오는 단맛이 좋긴했는데 특별함까진 느끼지 못했다.
덕성반점의 잡탕밥은 탕수육만큼 맛있게 먹었고 유산슬의 매콤한 버전이라 얘기할 수 있을 듯하고, 잡탕밥 구성이 요리와 견주어도 푸짐한게 유산슬 小 자정도 되지 않을까!
덕성반점 나이대가 있으신 손님들이 많은걸로 보아 음식은 대체로 자극적이지 않은 듯 했고, 탕수육...
Read more맛있고 나발이고 서비스는 최악입니다. 밥먹은 손님한테 휴지는 좀 치우고 나가면 안되겠냐는 빈정과 어이가 없어서 따졌더니 오지말랍니다. 밥을 먹으면서 지켜봤는데 탕수육 먼저 먹고 식사 따로 시키겠다는 손님한테 반강제로 같이 시키게 계속 유도하고 손님이 편하게 밥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심지어 바쁜 시간도 아니었습니다. 사장 자체가 손님을 제대로 받아들일 태도조차 안되있을 뿐더러, 논리적으로 따지면 들을 생각조차 안하고 다신 오지 말라고 합니다. 애초에 손님한테 깍듯하게 대하고 들을 사람이었으면 휴지 좀 치우고 가라는 빈정대는 말투로 얘기도 안했겠죠. 네이버 댓글만 찾아봐도 불친절로 악평이 가득한데 저런 쓰레기같은 정신으로 어떻게 먹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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