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차치하고 개코도 바쁘지도 않아 보이는데 직원들이 오합지졸, 동분서주만하고 뭔가 진행이 너무 더딥니다.
하나는 카트 끌고 테이블 치우다 말고 다른일 보러 왔다리 갔다리 하고 그러니 손님 떠난 자리가 몇개나 되는데 빈그릇만 차지하고 새로운 손님이 앉질 못합니다.
하나는 계산대랑 테이블 수저통 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그 역시 테이블 치울 생각은 없고 아주 당당하게 빈자리 없다며 좀 기다리라고 손님 서서 기다리게 만듭니다.
저희는 이미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그때부터 안치운 그릇들이 다먹고 나갈 때까지 대부분 그대로였습니다.
배달대행 하시는분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해서 여섯명이 조리할 동안 대기하던데 옳은 마스크 쓴사람은 하나도 없고 전부 반다나인가? 바라클라바인가? 여튼 얇은 넥워머 비슷한것으로 입 가리고 웃고 떠들고 하던데 전부 같은 소속이더군요, 추우니까 길에서 마냥 기다릴 수 없고, 음식 나오면 바로 챙겨 가야하니 배식구 근처에 계시는건 당연하겠지만 방문해본 사람들은 구조를 알겠지만 그 카운터 옆 기사님들 서계신곳도 사람들 밥 먹는데 옆이니까 가급적 대화는 삼가시면 좋겠습니다.
주문도 엉뚱하게 받아서 계산할 때 금액이 메뉴판 가격이랑 다르길래 물었더니 한그릇은 곱배기라하질 않나, 어쩐지 얼큰이 양이 좀 더 많아 보이더라니
결론적으로 낮시간에 주인이 없던건지 뭔가 분주하기만하고 일 처리는 엉성했습니다.
주차 관리하시는분은 매우 적극적이고 아주 친절합니다.
면은 약간...
Read moreModerate, tastes good, quite traditional cuisine. Parking lot's on B1, but not that satisfying. You may have to wait more than 20min if you...
Read more대구 시내에서 강사일을 할때 종종 갔었던 현풍닭칼국수! 얼마전 보겸TV에서 보겸이 가서 먹는 것을 보고 급 땡겨서 가게 된 현풍닭칼국수 크... 원래는 닭칼국수만 먹었었는데 보겸이 삼계칼국수를 먹길래 9,500원짜리 삼계칼국수를 처음 시켜서 먹어봄 아무래도 삶은 닭이 같이 나오다 보니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림 가격에 비해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삼 근데 개인적으로 국물맛은 일반 닭칼국수 맛이 더 나은듯 가격차이가 3,000원이기 때문에 닭이 특별하게 먹고 싶지 않다면 다음에는 그냥 일반 닭칼국수를 먹을듯 약간의 들깨맛과 후추맛과 김 맛이 어우러진 닭칼국수 맛 굿임! 가성비 굿!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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