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이용한 맥도날드중 최악. 한번씩 기억이 희석되어 갈때마다 후회하는곳.
한라봉칠러를 시켰더니 얼음하나없이 씁쓸시큼걸죽한 원액을 마시는듯하여 말하고 다시받았더니 빨대로 빨리지도, 녹지도않는 얼음알갱이가 떠다니는걸 칠러랍시고 받음. 시간이 지나도 안녹고 얼음덩어리랑 진한원액이 따로노는게 내가 좋아하는 한라봉칠러를 이렇게 만드는것도 능력이겠다싶음. 음료받을 때 내용물을 컵에 묻혀놨길래 컵홀더 달라고해서 받았으나 컵 잡는족족 손이 진득해짐. 원액은 가라않고 얼음덩어리 떠다니는 꼴을 보고있자니 스트레스받아서 반정도 깔짝대다 버림.
지금껏 이 매장 이용하면서 세트메뉴 음료에 빨대가 없다는걸 안내하지 않았다던지 라지세트에 케첩을 한개만 준다던지 포장하면 안에 티슈가 없다던지 이런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칠러는 선을 넘음.
그냥 직원들의 관심이...
Read moreJust as fine as other McDonalds. Note that DT was a little bit time taking, too....
Read more계속 정리정돈 하고, 깔끔하고, 활기찬 신매역 인근 맥도날드입니다.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꽉 들어차있고, 어수선해 보이지만 홀에 나와 정리하고 깨끗하게 치우는 것이 좋았습니다. 더블불고기버거 라지세트를 먹었으며, 예상대로 아는 맛입니다. 큰 기대없이 먹었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맥너겟 추가해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테이블 배달 요청을 하니 금방 가져다 주십니다. 언제부턴가 빨대가 없는데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나보더군요. 햄버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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