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게 뭐지? 내가 해도 이것 보다는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대전 묵집들 스탠다드가 이정도 수준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맛은 기대치가 높긴 했지만 그래도 어딘가 아쉽지 않냐고 묻는 다면 아니라고 말을 할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소스나 먹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은 고마웠습니다. 좌석은 모두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방식이었고 테이블은 4인용으로 10개 가량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도토리 채묵과 보리밥이 각 7,000원 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주차공간은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이부분은 좋았지만, 위치를 생각해보면 주차공간은 당연히 확보하는...
Read more오래된 묵밥 맛집. 묵밥과 보리밥비빔밥을 시키면 건강식이 따로 없다. 보리밥은 양푼에 채소와 나물이 한가득 나오는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둘이 가서 묵밥과 비빔밥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으도 충분한 양이다. 비빕밥과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일품이다. 정말 구수하다. 시중에서 이런 된장찌개를 먹어보기 힘들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묵밥과 보리밥 각각 8천원. 음식점 내부는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아담하면서도 방방이 나눠져 있어서 좋다. 거실쪽 작은방은 통창으로 바라보이는 햇살과 도심뷰도 볼만하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음식점은 전원분위기 길 건너편은 테크노밸리 아파트단지 뷰가 펼쳐진다. 토요일 11시 40분쯤에 도착했는데 벌써 2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다....
Read moreA shockingly good restaurant exhibiting the top local dishes and the family running it are incredibly 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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