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잘해서 가끔씩 가던 곳인데 점점 매장 운영의 기본이 안된게 보여서 다신 안가렵니다. 저번에 냉장고 고장났는지 더럽게 시끄러운거 어떻게 좀 하라고 할떄도 뭐 어쩌라고 식으로 넘어가고 사과한마디없더니 이번엔 여름이라곤 하지만 요즘시대에 지독한 모기향을 식당에서 태우고자빠졌네요. 내 살다살다 이런식당은 첨봅니다. 음식맛 다 배리고 기분 배리고 뭡니까이게. 문명이랑 아예 담쌓고사는 두메산골도아니고 도시 바로앞에 산 입구에서 장사하면서 왜이러는건지모르겠네.포충기도있고 전기 홈매트도 있는데 그거냅두고 뭐하는짓입니까.그거 태우면서 환기도 제대로 안하고.그거 발암물질 존나 나는건 아는지모르겠네. 그리고 문닫을시간 안됐는데 밥이 금방 다 떨어지는것도 이해가안가고. 진짜 무슨 내가 친척집 놀러와서 얻어먹는줄알겠네 돈내고 먹으러왔는데. 마트가면 토종닭 한마리가 13000원인데 5만원이나 받아먹을거면 이런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들은 좀...
Read more초복에 전복삼계탕 먹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혼잡했네요. 삼계탕 국물은 깔끔합니다. 깊은 맛은 느껴지지 않으나 닭기름도 적고 무난하게 먹기 좋네요. 인삼은 제법 크게 들어갔는데 찹쌀과 녹두는 다소 적어서 성인 남성이 먹기에 살짝 적은 양입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김치가 갓 담은 것과 익은 것...
Read more좋습니다. 매우 좋아요. 특히 어른들 모시고 가면 좋아요. 오리백숙 닭백숙 닭도리탕 오리불고기 다 맛나요. 특히 오리백숙은 엄청 보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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