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를 먹고 싶었는데 서울서 자주가던 그 집의 참치맛을 잊을수 없어 잠깐 참고 숙성회로 도전 ㅋㅋ 지인의 소개로 숙성회가 유명하다는 두툼으로.. 이름부터 어떻게 회가 나올지 감이 오네.. 두툼의 주메뉴는 곱돌회와 물회, 곱돌이란 매끈한 암석과 광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평평한 돌판 같은 곱돌 위에 회가 나와 이렇게 부르는듯 하루곱돌회와 그냥 곱돌회가 있는데 일반 곱돌회는 아침에 들여온 회를 숙성시켜 나오는 것이고 하루곱돌회은 24시간 숙성시킨 회 하루 24시간 숙성된 곱돌회가 더 부드럽다는 말에 우리는 하루곱돌회로 주문 회를 주문하자 나온 한상 차림, 숙성된 회라서 그런지 금방 나오고 밑반찬도 하나하나 알차 보입니다. 셀프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초밥밥도 나오는게 살짝 신선한 느낌 하얀 샐러드는 생율무침, 밤을 얇게 저며서 땅콩 드레싱에 머무렸는데 수분감이 많고 달달해서 여성분께 인기가 많다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부드러운 명태볶음과 소라조림 그리고 미역국 미리 냉장실에 보관한 찬 곱돌 위에 올려 나와 회 상태는 훌륭하고 기대했던 대로 두툼하다 ㅋㅋㅋ 회의 맛을 살려줄 간장과 막장 간장에 생와사비를 살짝 풀어주고 숙성횔ㄹ 간장에 살짝 찍고 그 위에 다시한번 약간의 생와사비를 올려주면 맛이 기가막히다는... 쌈에 싸먹고 싶으면 좀전에 행위를 반복해서 깻잎이나 상추위에 올려 마늘을 막장에 찍고 올려주면 제맛이다 한 접시 양이 다른 곳보다 적어보일수 있지만 두툼한거 감안하면 나쁘지않은 양이고 숙성한 정성까지 생각하면 괜찮은거지 하루 숙성해서 그런지 탄력도 좋고.. 쫀쫀한 탄력에 부드럽기까지 몇 번 씹고 나면 스르르 녹아버리는 이맛 신선한 깻잎위에 숙성회 조합도 훌륭하다 원래 횟집 초밥은 건들지도 않는데 셀프 초밥은 신선한 느낌이 많아 반 이상을 먹음 생와사비를 초밥밥에 얹어두고 두툼한 회 한 점을 올리면 바로 초밥 완성! 좋다 ㅋㅋㅋ 이 횟집에 연어도 같이 나오는데 우리는 연어대신 더 많은 숙성회로... 두툼한 회 두께 덕분에 쫄깃한 식감의 느낄 수 있었고 24시간 숙성되 부드러움까지 제대로 된 회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진정한 회는 숙성이지 ㅋㅋ 우리는 성인 둘이서 대자...
Read more대전 두툼 선사점, 체인점인 듯 하네요. 먹으려던 점심 장소가 만석이라 얼떨결에 들어간 회집인데 물회(12천원) 직원들하고 다같이 통일해서 먹기로 하며 받았는데 기대치도 없었는데 양배추국 같은 비쥬얼과 맛이었어요. 돈 좀 더 받고 회 좀 더 넣고 하지 ^^;;. 더워서 그런지 물회 먹는 분들 많더라고요. 암튼 저와 저희 직원들 입맛이...
Read more숙성회 맛집. 활어보다 감칠맛이 좋고 스끼다시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하루 곱돌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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