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 가격에 팔아도 사장이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음식점들을 보게된다. 그런 음식집들의 메뉴가 저렴한 이유는 세가지 정도로 나뉘는데, 세가 엄청나게 싼 곳이거나, 혹은 양이 적거나, 아니면 정말 맛이 없거나. 나는 어제 대전의 #보문산 을 등산했다. 3시간 정도 등산하고 내려와서는 근처에 사는 parksaengkyu 에게 미리 추천 받은 맛집인 이 곳 반찬식당을 찾았다. 이 곳의 보리밥 가격은 5,000원. ( 한국 명산 100곳을 등산하면서 등산로에서 먹었단 보리밥의 평균가격은 5,500원이다.) 게다가 파전, 묵, 부추전등의 가격은 7,000원. 나와 함께 등산한 동생은 보리밥과 묵을 주문해 먹었다. 우리는 이 두가지 메뉴를 남김없이 먹었는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나는 다음 날인 오늘 점심까지 몸이 무거워서 팔굽혀펴기를 100개 밖에 못하고 있다. 여튼 많은 양을 남김없이 먹고 밖으로 나온 우리는 역류성 식도염이 다시 올라올 정도로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다음편에 계속.
#한국맛집 #대전맛집 #보리밥...
Read more20250306 목요일 오후 4시 반쯤 방문. 역시 푸짐하고 맛좋아요 열무김치 맛있어요
보리밥 가격 8천원 참 이집은 동동주도 맛있음 묵무침이랑 먹으면 크으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번에는 호떡 매진 아니었어요 ㅎㅎㅎ
20240305 화요일 오후 4시반쯤 방문.
15년전부터 다정식당과 반찬식당 중 번갈아서 다니다가 다정식당파로 한동안 다니고 ㅎㅎ 리모델링하시고는 호떡가게만 방문했었드랬죠 간만에 반찬식당 보리밥먹으러 ㄱㄱ
매장이 깔끔해졌고 엘베도 있고 통창이라 밖의 풍경보면서 먹기 좋았어요. 맛도 저는 변하지않게 느껴졌어요. 반찬양은 약간 줄었는데 셀프바에서 추가반찬 가져다 먹을 수 있더라구요.
평일에 가서인지 주말의 그 북적하고 정신없음을 피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 브레이크타임 2시40분부터 4시 주말 브레이크타임 3시40분부터 5시 월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7시30분 일찍 열고 일찍 닫으시는
반찬호떡 밥먹고 먹으려고...
Read moreIt's a restaurant where you can experience Korean barley rice at a low price. People can be crowded on weekends. Soybean paste stew served with barley rice can be difficult for people who are unfamiliar with soybean paste stew. There is a hotteok restaurant on the first floor of the restaurant and it is a taste that everyone will like.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식 보리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빌 수 있습니다. 보리밥과 함께 제공되는 된장찌개는 된장찌개가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먹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당 1층에는 호떡집이 있으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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