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점심먹으러 왔어요. 옹심이 좋아해서 너무 좋아하는 음식점이에요 ㅎ
[230128 Lunch with Mommy] 🅿️ : 매장 전용주차장이 있기는 합니다만 주차가능 대수가 5대뿐이라 주말에는 그냥 길가에 주차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웨이팅 때도 알려주시겠지만 입장하실때 다같이 있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명인데, 1명이 오고있다면 입장 불가합니다. 참고 하세용^^
저희는 자주 오는 곳이라 잘 알아 어무이랑 오픈런했습니다. 11시 20분 즈음 도착했는데도 주차장 꽉차있고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ㅎㅎ;; 다행히 대기는 안했어요 ㅎ
식전 먹는 간단히 먹는 보리밥 너무 조쿠요 ❤️ 그 이후에 먹는 옹심이도 너무 좋아염❤️❤️
갠적으로 옹심이 추가 메뉴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없어요 ㅠㅠ 옹칼에 옹심이 추가해서 먹고픈데 ㅠㅠ 배터질 것 같아
치과 잇몸치료를 마친 후 서대전공원에 주차하고 내리려고 하니 산책로가 보이더라구요. 산책로가 아주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눈호강 좀 하고 옹심이로 들어갔습니다.
맨날 옹심이칼국수만 먹다가 저번에 도오전 해보고자 했던 옹심이만(11,000)을 드디어 주문해보았습니다.
메인 요리 전 보리밥은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식전 먹는 보리밥은 왤케 맛있는지 ㅋ.ㅋ 열무김치랑 무생채랑 넣고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면 약간 포만감도 주면서 옹심이를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영상 찍고있는데 옹심이만이 나왔습니다. 국물에 옹심이가 한가득 들어가있었습니다. 찐 옹심이러버라 너무 행복한 거 있죠 ㅠㅠ
저처럼 감자 좋아하시거나 옹심이...
Read more어르신 분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식당입니다. 대학생들이 먹었을 땐, 생각보다 맛있었지만 꼭 다시 와야겠다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숨겨진 맛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랑 오니 정말 맛있으시다면서 몇 번 더 찾아왔습니다. 실제로 가게는 주로 어르신분들이 가족단위나 모임단위로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 때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가면 줄을 거의 안서고 먹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시간대에 기면 보통 15~30분 정도 기다리게 됩니다. 식당 안에 들어가면 기본 반찬 두개가 상 위 통에 담겨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고, 바로 나오는 보리밥과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음식은 주문하면 거의 5분 안으로 나오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국물에서 깊은 맛이 느껴지고, 옹심이하고 메밀 칼국수가 잘 어울립니다. 먹다보면 양이 많아서 후반부에 질려지기도 하는데 반찬이 그점을 잘 잡아줘서 배부를...
Read more일행 전원이 모두 백신 증명서가 확인이 되야만 입장을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토요일 점심 12시 좀 넘은 시각이였는데 만석이라 대기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백신 증명 하는 사이 자리가 나와서 바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앉아서 좀 기다렸어요. 맛보기 보리밥이 나오고 저희는 옵심이 메일칼국수를 주문을 했어요. 옹심이가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옴심이만 주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ㅎ 옹심이는 10500이고 옹칼은 8500원이예요. 국물이 맛있더라구요. 제가 국물을 잘 안 먹는데 이건 좀 먹었네요. 열무와 얼갈이를 섞어서 담근 풀을 많이 넣어서 국물은 그렇게 많지 않은 김치인데 당기는 맛이라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김치 더 달라고 하는 테이블이 많았어요. 저희 테이블은 지나가시다가 보시고 더 갖다가 주시더라구요. 겨울에 따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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