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자강. 굉장히 오래된 가게라고 인터넷 정보에는 올라오는 듯하다. 간짜장이 유명하여 간짜장을 먹으러 갔으며 느낀점을 남겨볼까해요.
1.간짜장은 맛있었다. 2.여자 사장님은 은근히 시크하심. 3.가게가 넓진 않지만 묘한 이 가게만의 느낌이 있음.
1번 첨언 - 약간의 불맛이 느껴지는 간짜장이였으며 조리하는 분의 스킬이 높다고 느껴지는 느낌이 있었으며, 장만 놓고 보면 굉장히 짜지만 이것이 면과 섞였을때 간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다. 욕심내지 않고 곱빼기가 아닌 일반으로 먹었는데 다 먹었을때 양이 부담없는 느낌으로 딱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2.두번째 방문으로 먹을수 있었으며 첫번째 방문에는 12시 30분쯤에 방문했음에도 재료가 떨어져 먹지 못하였다. 여자 사장님께 오늘 꼭 먹고 싶다고 사정해보았으나 여자사장님과 주방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셔서 너무 힘이 든다고 하셨다. 손님들 그릇을 보니 치우는 것도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수긍하고 다음날 다시 일찍 방문하여 간짜장을 맛볼 수 있었다. 사장님이 보통 어린친구들에게 불친절한 것 같아 보였으며 연세가 많으시고 하셔서 그런것 같으며 여자 사장님 느낌은 좋은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3.인테리어가 진짜 세월을 떄려맞은 인테리어다. 그런 느낌이 들며 나는 개인적으론 굉장히 맘에 들었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듯하다.
**마무리 : 재방문 할 것같다. 6500원에 이런 간짜장의 퀄리티라면 정말 가게 사장님의 재능기부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 음식들은 먹어보지 않아 평가하기 어려울듯하며, 사장님 부부의 연세를 생각할때는 가게가 앞으로 얼마나 더 운영이 될지 의문의 드는 상황이다.....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Read more오래되고 허름, 우리회사 사장님이 고수의 향기가 난다해서 가보자하심, 기본 짜장하고 짬뽕은 가격대가 6천원정도, 삼선 짬뽕을 시켜봤는데 해물은 쭈꾸미 3개에 새우 2개가 다였으며 돼지고기 5개 끗, 국물은 기름 범벅, 자고로 짬뽕은 국물맛으로 먹는건데 국물 맛이 없고 사장님 앞이라 면만 다 먹고 옴, 사람들이 간짜장을 많이 시키는 거 같은데 담에 또 가자고 하면...
Read more욕나오는 맛없는 쓰레기음식, 삼선짜장,삼선짬뽕 해물 오래된거사용해서 냄새나고 볶음밥은 조미료 쳐 넣어가지고 먹고배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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