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서 제육 2인분 시켜서 먹었는데 다음부터는 한 명당 1인분을 시키라고 퉁명스럽게 말 하던데요. 최소 2인 이상 주문이라고 써있길래 2인분 시킨 건 아무 문제도 없고 사람마다 먹는 양이 있는데 양조절을 왜 본인이 이래라저래라 하시는지 납득이 안 가더군요. 추가분은 본인 돈 낼 것도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메뉴판에 1인당 1인분 필히 주문해야 한다는 문구라도 적어놓든가요. 테이블 음식물 묻은 거 끈적이고 위생도 별로고 맛도 평범한데 무슨 자신감으로 손님한테 우스꽝스러운 기준을 만들어서 화풀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보면 8명이...
Read more직원들하고 수제비 먹으러 간 집. 좁은 가게에 손님들로 북적. 맛있는 집 같으니 기둘렸다 들어감. 수제비보다 비싼 들깨수제비. 시킨게 나오기 전에 서비스 보리밥. 보리밥이 메뉴에 있는데 서비스로 테이블당 한그릇 주시네. 오~ 내입에 딱 맛있는 추억의 맛. 본격적으로 들깨수제비 나왔는데 양이 너무 많은. 수제비 남기고 국물은 다 마심ㅎ. 건강해지는 느낌인데 맛도 있고.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시지. 사람들 보니 남기던데. 음식쓰레기 남기면 죽어서 낭중에 코로...
Read more출장갔다 들렸는데 맛집인가봐요!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어요. 들깨칼국수랑 제육시켜먹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는 두부조림도 맛있어보였어요. 밑반찬이 맛있는 곳은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듯..!!
들깨향도 진하게 향긋했고 적당히 걸쭉합니다. 수제비가 엄지손가락 정도로 작아서 먹기도 편했어요. 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