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부드러운 돈까스 고기, 그 외 투박한 집밥 같은 느낌! 평점 4.6은 너무 고평가인 것 같습니다.
다른 리뷰들만 봐도 어떤 느낌일지 대충 생각은 했어서, 별점이 높다고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2020/5/5 이용
🍭좋았던 점 돈까스 고기가 부드럽다...? 근데 제 취향은 아닌 돈까스라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바싹 튀겨서 튀김옷도 맛있고 그런 느낌이 아니고, 고기를 오랜시간 수비드한 느낌...??
🍭아쉬웠던 점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테이블은 한 6개 정도 되는데 두 분이 운영하시니 정말 정신이 없더라구요. 운영시간도 짧고 포장도 안되니 가게에 사람이 정말 많이 몰려있어요. 게다가 가족 단위 고객도 많아서(미취학 아동들도 많아요) 정신이 없어요. 음식 나오는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고(저는 한 30분 걸린듯) 테이블 치우기 주문받기 등등 모두 다 오래 걸려요. 그리고 일이 많으셔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짜증이 나있으신거 같아요. 온메밀은 그냥 우동 같아요. 맛이 없어요. 면이랑 국물이 둘다 별로입니다ㅜㅜ 좀 충격이었던 건 알밥인데 보통 기대하는 알밥이랑 다르게 밍밍한 오이비빔밥 느낌이에요. 밥에 물이 많아요ㅜㅜ 돌솥에 나와서 누룽지처럼 만들어 먹으려고 오래 두었는데도 밥에서 바삭한 느낌이 안나요. 맛이 별로 없어요...
가격도 그렇게 저렴하지 않아요. 평점이 왜 이렇게 높은지ㅋㅋㅋㅋㅋ...
Read more맛있는 돈까스.....그리고 이 시대 가장 혜자스러운 가격과 양..
휴일 점심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30정도 기다린 후에 돈까스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여러메뉴가 있지만 9500원인 돈까스+알밥 메뉴를 시켰습니다.
우선 돈까스는 고기가 너무 부드럽습니다.. 이게 소고기인가 싶을정도로.. 그리고 튀김반죽은 적당하여 좋았습니다. 일본식 돈까스처럼 투머치하지 않은 수준이더라구요. 알밥은 뚝배기에 뜨겁게 조리되어 나오는데 음.. 적당합니다. 전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알밥은 평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돈까스+모밀 메뉴도 있는데 모밀도 맛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담에 또오면 돈까스 단품메뉴만 시켜서 돈까스를 좀더 먹고 싶네요...
Read more돈까스가 정말 부드럽다. 많은 노력이 보이고 구성 또한 셀러드2개 깍두기, 장국으로 8.0가격이다.
다만 소스는 상당히 아쉽다. 소스까지 완벽하다면 8.0이 아깝지 않지만 너무 담백하고 맛의 특징이 없다.
차라리 먹지 않는 무침을 빼고 다른것 퀄리티를 높이면 어떨까 싶다.
대기는 11시 25분 기준 30분 대기가 예상된다. 10시 50분 도착이면 대기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긴 대기시간을 소요하면서 먹을거라면 1번정도. 그 이상은 아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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