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이 너무나 짜서 사리를 조금만 줄 수 있냐고 했다.같이 간 일행이 주문한 음식도 역시나 많이 짜다 해서~ 짜장 소스 자체가 많이 짜서 얘기했는데 다 넣고 비벼서 그렇다며 사리 하나 추가하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했다. 억울하지만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이미 나온 음식 버리기는 더 아까워... 간 자체가 문제라는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불쾌하다는듯 30년을 장사했는데 이런 일은 어쩌구 저쩌구 점점 가관넘 기막혀 젓가락 놓고 나오려다 동행한 지인이 똑같은 사람 되니 참으라는 만류에 꾹 참았다. 소스의 간을 맛보고 넣었어야 했을까? 일단 소스의 양이 일부를 넣기에는 넉넉한 양이 아니었다. 간을 안보고 의심없이 다 부은 나의 죄일까?? 면과 소스가 다 합쳐졌을때 성인 1인분의 양~ 소스의 양이 타 중식당 평균 대비 적어 인색하다. 다른 메뉴들도 대체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다. 짜장 소스의 양을 다 넣고 덜 넣고의 문제 이전에 소스 자체가 간이 지나치게 짯다. 보통 짜장이 아닌 삼선 간짜장을 주문한 이유는 23,000원 더 지불 하더라도 해물과 좀 더 아삭한 야채를 섭취하고 칼로리가 사악해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비율 이라도...했지만 완전 실패 그러나, 이 식당은 음식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 부분은 날씨가 무더위에 여러 스트레스 요인으로 같은 사람이라도 간은 실수할 수도 있다 이해된다. 물론 주인의 인색함에 돼지고기나 해물은 있는지 생각하며 먹어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 삼선 짜장은 가격대비 비추~. 그런데, 간이 쌔니 많이 짠 소스를 반만 넣으란 소린가? 이 식당의 가장 큰 문제는 주인의 태도와 이해력의 문제였다. 이해력이 부족한 부분은 어쩔수 없다쳐도 기본 태도만 달랐어도 문제되지 않았을거다. 간의 실수가 있었는지는 확인조차 할 생각 없었고. 아마 문제가 있는게 짐작 되어도 무조건 우기고 소비자의 문제로 덮어 씌우고 사리라도 더 팔아 당장 수익 창출이 더 중요한 장사꾼? 이사 오기 전 경험이 떠올랐다. 같은 상황 ,다른 대처~ 다소 당황하며 미안하다며 기다리는 동안 면이 불을까 걱정하셨다. 사장님의 진실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했다.기꺼이 사리 값 지불하려 했으나 우리의 실수라며 당연하다며 극구 사양 하시던 양심 사장님이... 이곳 '베이징' 식당은 아주 달라 불쾌,후회~ 삼부아파트 21동 살다 33동 입주 어렸을적 오래 살았던 동네라 그 때가 생각나 그 땐 없었던 식당인데 정보없이 그 근처 지인과 가자고 했던 나의 대실수~ 그 당시 그 동네 주름 잡던? 신속,친절,...
Read more작년봄에 갔다가 올해처음갔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봐요..진짜 맛도 드럽게없고 맛이없는건 그렇다쳐도 간은 맞아야죠.잡탕밥은 엄청 싱거워서 맹맛에가깝고, 차돌짬뽕은 기침날정도로 맵기만하고 엄청 싱겁고 살짝 고수향이 난달까? 짬뽕에 왠일?, 삼선간짜장은 면이랑 짜장이 따로놀아요.음식이 전체적으로 싱겁고 맛도없는데 가격은또 엄청비싸요. 좀 한다하는요리집도 이정도가격은 아닌데.. 세상에나 크림새우를시켰는데 양이 많은것도아니고 56,000원이나 받아요. 맛도없는데 돈까지 비싸게내니까 억울한기분마져드네요.사장님 불친절한...
Read more친구들 모임에 5명이 식사를 하러갔더니 4명만 앉을수 있다하여 문전박대 당하고 그냥 나옴. 옷차림이 별볼일 없어 보였는지, 매상 안 오를거 같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쫒아내네요. 어떻게 해서든 5명 앉을 수 있도록 해주는게 영업의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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