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곳입니다 돈까스는 상당히 커서 좋았습니다 칼국수도 얼큰한게 맛있더라구요 다같이 먹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점심먹은게 저녁까지 배가고프지 않았습니다 미친듯 맛있다는 아니지만 가성비와 음식과 반찬이 깨끗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많은곳은 관리도 잘 안되어 있을법한데 관리가 잘되어있었고 식당이 대부분잘되는곳은 화장실이 깨끗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민 칼국수는 화장실 또한 깨끗했습니다 유아동반은 조금 아쉽습니다 아기의자는 1개밖에 없어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가시면 혼잡스러울수 있습니다 저는 11시정도 갔더니 (평일) 여유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주차는 가게 바로앞에 4대? 정도 세울수 있지만 금방 차기때문에 대중교통이 좋을듯합니다
It's a cost-effective place Pork cutlet is quite big. It's nice Kalguksu is also delicious when it's spicy I was so full while eating together I wasn't hungry until dinner It's not crazy delicious, but it was good because the cost-effectiveness and food and side dishes looked clean Most crowded places may not be well managed, but they were well managed, and most restaurants had to have clean toilets There's a saying. Citizens' kalguksu had a clean bathroom It's a bit unfortunate to be with YooA There is only one baby chair, so it can be crowded if you go during crowded hours I went to 11 o'clock and had a good meal (weekdays). I can park four cars right in front of the store, but I think public transportation would be good because I get...
Read more일요일 오후 2시쯤 먹으러감.
집에서 10분 거리라 유모차 끌고 천천히 걸어갔는데 임대문제인지 원래 있던 점포에서 조금 이사를 했다. (멀지않음 3040미터정도)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신종 코로나여파도 이집은 지나간듯ㅎㅎ
시민칼국수에 도착하니 운좋게 딱 한자리 남아서 바로 착석
뒤에 오신분들은 510분 정도 대기 후 착석
서빙은 불친절하진 않지만 가끔 주문이 밀리면 주방에 혼선이 오는듯.
바로 옆 테이블분들은 우리가 도착하기전에 이미 돈까스를 드시고 계셨는데 거의 다 먹을즘 칼국수가 나옴.
우리 뒷편분들은 언제나오냐고 불만을 토로함.
죄송스럽게도 우린 도착한지 얼마안되어서 바로 돈까스 부터 나오고 전통칼국수 이후에 매운칼국수 나옴.
맛은 좀 순한느낌? 이랄까. 매운맛도 맵지 않지만 그래도 싱겁진 않은 딱 맞은 느낌.
하지만 매운걸 좋아시는분들은 별로일거라는 느낌.
시민칼국수의 매운칼국수는 포근하고 여유로운 황혼기의 맛이고 대흥동 복수분식은 칼칼하고 찐한맛의 활기찬 20대 성인의 맛, 성산칼국수는 일관된 매운맛으로 30대의 꾸준한 맛, 공주분식은 그때그때 다른 사춘기의 맛..ㅋㅋ
돈까스는 가격대비 만족. 도톰하고 바삭하고 양이 많음.
양이 많은대신 약간 느끼한느낌이 있지만 가격과 양을보고 패스.
후식으로 자판커피, 식혜, 레몬차가 있는데 안먹음.. 애가 보채서 사진도 못찍음ㅠㅠ
다시 가보고 싶은 집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선호하기때문에 내가 먼저 가자고는 안할거 같음.
근데...
본인 돈까스 주문. 9000원 옛날 경양식 돈까스 맛. 단품으로 먹으면 평범한 돈까스인데... 칼국수하고 먹으면 꽤 맛있습니다. 옆 테이블 여성 2인 매운칼국수 & 돈까스 조합으로 식사해서 시도.
어머니 일반 전통칼국수 주문. 7000원 진하고 강한 국물 맛 아닌, 그냥 옅고 무난하게 부드러운 맛. 유부, 김가루, 채소고명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이 구성으로 단돈 7000원. 일반 칼국수 추천.
동생 매운칼국수 주문. 7000원 국물이 전분가루 풀어놓은 듯 걸죽하면서 매운 맛 칼국수.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 장칼국수 스타일? 호불호 강한 메뉴로 추정.
김치는 너무 익어서 신 김치 맛. 깔끔하면서 아삭한 겉절이김치 맛 아닙니다. 그 외 단무지채? 정체모를 반찬은 맛 없습니다. 밑반찬 웬만하면 안 남기는데... 저건 도저히 못 먹겠다싶은 맛이라서 1/3 시도 후, 포기.
식기 설거지상태 불량. 컵, 보조접시 확인필수. 물 부었더니 김가루 물에 불려져서 컵 내부에서 둥둥 떠 다녀서 교체요청. 바로 새 컵으로 교체 해 줍니다. 보조접시 중간 김가루 발견해서 교체. 이건 깨끗한 김가루, 칼국수 위 붓다가 떨어진 김가루 파편덩어리. 바쁜상황 김가루 푸짐하고 넉넉하게 넣어줘서 충분히 가능.
먼 타지에서 방문하는 경우 애매하지만... 근처 동네 주민이라면 가격 저렴하면서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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