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arashii — Restaurant in Daejeon

I love ramen places that make their own noodles. I ordered the house ramen which was more of a Korean-style ramyeon than a traditional Japanese ramen. The char siu was just slow cooked pork belly that was grilled for some color. The portion was three slices as opposed to the usual two and it was sliced thick. Spicy, a nice spicy. They had the usual suspects when in comes to ramen but no tsukemen and no gyoza. Small interior and if you are a group of four at lunchtime, you will be in for a wait....

대전에서 먹을 수 있는 라멘집 중에선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점도 가보았지만 봉명동에 있는 스바라시 라멘과 맛의 차이가 느껴졌다. (봉명동점이 훨씬 더 맛있었음.) 여러가지 종류의 라멘이 있는데 다 맛있었고, 한명이 라멘 한개를 다 먹으면 엄청 배부를 정도의 양이다. 라멘 한개와 오꼬노미야끼를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는것도 추천.🤔

I think it is the most delicious house among the ramen houses that can be eaten in Daejeon. Although I went to near city hall branch, I felt a difference in flavor with the sbarashi ramen in Bongmyeong-dong. (Bongmyeong-dong was much better.) There were various types of ramen, which was delicious, and it's hard to clear eat one myself cause a lot of amount ramen.so It is also recommended to share one ramen and one okonomiyaki with...

먹은 메뉴 = 스바라시라멘, 미니규동

이 집의 간판메뉴는 스바라시라멘이고, 스바라시라멘은 돈코츠라면에 대량의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매콤얼큰함을 더한 라면으로 국물에 딱히 흠잡을 만한게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한국스러운 일본라멘집을 찾고있는 것이라면 이 집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당신이 일본의 특색있는 라멘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라면 이 라멘은 컨셉부터 전혀 맞지 않기에 다른 집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올라가는 차슈의 양은 많고 퍽퍽하지는 않다. 하지만 부드럽냐고 하면 그건 아니다. 사르르 입에서 녹는 부드러움을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다.

계란은 그냥 삶은 계란과 비슷하다. 특별하게 조려 부드럽게 삶거나 간장이 많이 배어있거나 하진 않다.

미니규동은 전혀 추천하지않는다. 일반적인 규동을 생각하지 마라. 이 가게의 미니규동은 밥 위에 다진 고기를 간장양념에 조린 것을 일정량 올리고 김가루등을 잔뜩 뿌렸을 뿐이다. 사실상 규동이라기 보다는 주먹밥의 재료에 가깝다.

요약 : 아마도 스바라시라멘 자체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