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엔 좋은 추억으로 갔었던곳인데 오늘은 영 아니네요. 전날 예약을 하고(메뉴 까지 정해서) 다음날 30분일찍 도착해서 들어갔더니 오픈 시간이 아니라고 해서?(네이버등에는 11시가 오픈, 전날 예약시에도 오픈시간에 대해서 얘기 없으셨네요) 바닷가 구경 하고 오니, 직원이 아직 안나와서 10분 정도 기다려달라셔서 기다리다보니.. 예약 시간 보다 30분이 지나서야 음식이 나오더군요. 더 기가막힌건 저희가 첫번째 예약 손님이었고 다른분들은 그냥 오신분들이었는데, 스타트 빵 조차 들어온순서데로 나오던군요. 마음 상할데로 상한 상태에서 식사를 마치고 결재할때 예약한 시간 보다 30분이나 늦었고 식사 나오는 순서가 이상하다 라고 했더니 메인은 먼저 나가지 않았냐고 하네요 ㅎㅎ 독특한 돈까스(슈니첼) 먹고 바다뷰도 좋아 여행 오면 항상 찾던곳이었는데, 다음 부턴 식도락 리스트에서 지워야 되겠어요. 아무튼 예약 하시려거든 참고들 하시길 바래요. P.s 홀써빙분 슬리퍼 끌리는소리 신경 엄청 쓰이네요. 소리에...
Read more쉐프님의 많은경력을 보고 기대를 앉고 방문했습니다.세트d를 주문했습니다.일단 첫 메뉴인 콥샐러드가 나오기까지 45분이 걸렸습니다.배달을 시켜도 이것보단 빨리 나오지 않나요,.테이블이 저희 포함 4테이블 있었지만 예약 고객만 받으시면 예약 고객 수를 보고 미리 주문을 받던지 재료손질을 먼저 해놓는 방법도 있었을것같습니다.근데 일찍 와있는 모든 테이블에게 브레이크타음 끝나는 시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말하더군요 라자냐는 토마토 맛은 안나고 치즈맛만 났어요.피자 위에 치즈가 엄청 많이 올라간 토핑을 먹는 느낌이였어요.먹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식당은 처음이에요.그리고 추가요금이 너무 많습니다 라자냐로 변경시 천원 빵 추가시 천원.음식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맛도 별로,,다 먹고 나오니 한시간 반이 더 지나있더라구요,,빨리먹는 편이여서 이십분이면 먹는데,,,,,,다신 안아오싶고 너무 후회되요.가격대비 너무 비쌉니다.신중히 선택하시길...
Read more2인세트 c를 주문했습니다. 겉바속촉 빵과 샐러드 만으로 푸짐해서 메인을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 먹고 나왔다는...
바삭하게 튀겨진 얇은 돈까스에 반쪽은 소스가 부어져 나왔고 나머지 반은 잼과, 매시드포테이토와 함께 먹는 것을 안내 받았어요.
돈까스에 잼? 과 매시드 포테이토? 궁합이 맞을까 하는 고민은 기우. 맛도 훌륭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파스타는 아주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금, 토, 일 에는 예약은 필수. 공간을 봐서는 가족과 함께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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