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회 대자 20만원 짜리 입니다
천장에서 거미가 계속 떨어집니다
아쉬운 양의 방어회를 보고..
오랜만의 가족 여행이니 굳이 티 안내고 그냥 먹었습니다
매운탕까지 먹으면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매운탕은 실패할 일이 없으니.. 하며 한입 딱 먹는 순간...
옆에서 뭐가 왔다갔다 합니다
뭐지?? 하고 쳐다봤는데!!!!!!!!
우웩!!!!!!!!
웬 거미가 줄을타고 대롱대롱 매달려있었습니다°°°°°ㅁ!!!!!!!!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거려요
바로 직원께 말씀드렸는데
살짝 웃으시면서 그러냐 어쩌냐 이러고 걍 가셨습니다.
저 반응을 보니 너무 황당했습니다
결국 저희가 직접 거미줄을 쳐서 거미를 죽이고 다시 앉아서 먹고있는데
또 찍거미가 또 떨어지는겁니다!!!!!!!!
아놔... 밥맛도 뚝 떨어지고
먹던거 체할것 같고
먹은것도 니글니글하고 더러운 음식을 먹은것 같은 기분에 속이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직원분이 오셨는데
파리채를 가지고 오십니다
천장에 거미줄도 많고!!!! 먼지도 많은데
저희 상차림 바로 위에 거미가 매달려있는데 그걸 어떻게 죽이시려는지!!!! ㅠㅠㅠㅜㅜㅜ
파리채로 죽이면 먼지 다 떨어지니 휴지같은걸로 처리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사이에 거미는 다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그 이후로 언제 또 다시 나올지 모르는 거미가 나오는 천장을 계속 쳐다보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게 대충 먹고 나왔어요
모처럼 떠난 가족여행이었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최악의 경험을...
Nevím, zda tu mají velké Snow crab celý rok, ale i přes vyšší cenu se vyplatí ochutnat! Jedno menu se pohybuje v ceně 300 až 350 tisíc wonů a je pro 3 až 5 osob. Navíc kromě kraba dostanete ještě další pochutiny a tradiční přílohy. Trošku jsem se kraba (chuti) bal, ale byl jsem velmi mile překvapen. Krásné libove měkké maso. Dělá se na páře přímo před restauraci v hrnci. Ps: cena 300 tisíc wonů za velkého kraba je stejná ve všech okolních restauracích, tak klidně můžete zkusit...
Read more남셋이서 대게 회셋트 25짜리 시킴 양은 게 두마리 회조금 나옴 이때가 5월달이었고 수산시장서 키로당 5.6 할때였는대도 불구하고 크기에 좀 실망했음
나랑 한친구는 술마시면서 한점당 한잔 먹으니 양이 적당했음 근대 안주 적당히 먹는 사람한테는 절대 부족함 내가 게다리를 3개에 집게다리 1개 먹고 회랑 밑반찬으로 안주 했으니까.. 부족함
남녀 커플끼리 와서 먹으면 배부를 양임 솔직히 친구끼리 놀러갔으니 시켰지 그렇지 않다면 절대 안감 이가격이면 수산시장에서 서비스도 받고 맛있게 먹고도 남음
대게라면도 맛없음 내장 일부러 안먹고 라면에 투자해서 소주안주 할라고 했는대 망쳐놨음 여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일하시는 아줌마가 이빨이 장난아니라서 사람 기분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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